갑작스럽게 계획된 여름 휴가로 캐나다로 여행을 오게되었네요
보고싶었던 딸과의 만남이후 4가족 모여  1주일 여행이후 딸이 예약해준 밴푸여행 덕분으로 오게된
록키여행이지만
큰딸이 빠져 아쉬운 마음이 커서 큰 기대감이 없었는데 상상이상으로 감격적인 여행이었습니다
한순간도 긴장의 끈을 놓치지않고 최선을 다해 가이드 하시는 모습에 멋진 록키산 풍경 못지않는  감동을 받았답니다♡
정말 감탄 그 자체인  아름다운 록키여행은 영혼을 담아 섬기시는 홍과장님의 노고가 더 해진거라 생각됩니다
사랑하는 가족들과의
록키에서의 귀한 추억과 더불어 가이드님이 기억에 크게 남을듯합니다
이렇게 열정과  록키를  사랑하는 마음  가득담아 일하시는  모습 그 누구와도 비교뷸가일듯 합니다
단지 와이프께서  혹시 외로워 하시지  않으실지
살짝 걱정 되지만 자신의 일을 그토록 사랑하시고 최선다하는 남편을 응원해주실거라 생각이 됩니다
무엇보다 프로페셔널  뿐만아니라 영혼까지 담은 가이드님의 삶을 멀리서 응원하겠습니다
몇추후에 우리 큰애가 밴푸투어 친구들이랑 온댔는데  홍과장님과 만났음 하네요~^^

3박4일 동안 51명  모시느라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
아쉽지만 감사드리며ᆢ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