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모녀는 미서부 캐나다 로키 12박 14일 일정이라 미서부 여행을 마치교 벤쿠버에서 로알투어와  합류하였는데요.
이미 미국에서 강행군을 하고 와서 지쳐있었는데 홍선민 과장님을 만나자 마자 큰딸이랑 이름이 동일해서 신기하기도 했거니와 열정적이고 최고의 가이드님을 만나서 록키일정을 잘 마무리 할 수 있었음에 감사드립니다. 일정에도  없었던  것도 하나라도 더 보여주시려고 열정적인 가이드님을 뵈면서 로알투어 사장님은 홍선민  과장님을 만났으니 복이 참 많으신 분이시구나 하고 느꼈어요.
좋은 경관을 보여주시며 캐나다의  역사 스토리의 해박한 지식을  들려주셔서 많이 배웠습니다. 장시간 이동에도 지루하지 않않도록 음악도 들려주시고 빅토리아 마운틴 아래에 엄마가 딸을 품교 있다는 레이크루이스의 음악과  이아기를 들려주시고 미국으료 공부하러가기 전에 록키에 여행했다는 어느 여대생이 엄마한떼 쓴 편지를 읽어주셨을 때는 눈물 콧물이 앞을 가려 혼났답니다.
제가 친정엄마랑 30년를 같이 살았었는데 치매가 심하여 지금은 요앙원에  계시거든요 ㅜㅜ 올해 101살이신 엄마가 갑자기 보고싶어졌습니다.
일정중에 산불도 있었고 비도 많이 내렸지만 중요한 부분 호수를  관람할 때는 쨍하니 햇빛을  기적처럼 선물해주신 주님게 감사드렸습니다.  저희 모녀는 환상은 록키여행을 무사히 마치게 되어 감샤드립니다. 특히 51명 일행을 하나하나 관심을 가지시고 힘을 주시고 이끌어주시며 사진포인트에서 사진도 많이 찍어주시고 단톡에 보내주셔서 넘 감사했습니다. 또 맛난 커피도 사주시고 우리 팀 모두에게 레이크루이스 옆서를 사주셔서 사랑하는 사람에게 편지를 써서 제출하면 우편으로 보내주신다는 말씀을 듣고 감동의 연속였습니다. 식사 때마다 챙겨주시느라 식사를 못하시니 죄송한 마음이네요. 홍선민 과장님 같은 의지의  가이드님이 계셔서 대한민국에서 록키로 여행하는 일행들이 행복한것 같아서 고맙고 자랑스럽습니다
록키 일정을 마치고 하산 길에 불러주신 노래 멋쳐버려요~^^
추억의 페이지에 잘 간직될 겁니다
홍선민 과장님 화이팅~~~^^
모녀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