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과 함께 캐나다에 대한 진한 추억을 만들고자 로키투어를 선택했지만, 초등학생인 두 딸들이긴 이동 시간과 특별한 놀거리가 없어 좋은 여행이 될수 있을까 하는 걱정과 함께 출발을 하였습니다.
여행은 씩씩하고 자신감이 있어 보이는 홍선민 가이드님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스타트가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가이드님과 적응하느라 차안은 조금 서먹하고 어색한 기운이 있었으나, 가는동안 캐나다와 로키산맥 등의 백그라운드에 대한 쉽고 재미있는 설명에 저는 지루할 틈없이 집중을 하게되었습니다.
특히, 이번 여행에서 홍 과장님께서 1) 진심으로 소님들을 Care하고 이해해주시고 (특히 애들 사랑) 2) 여행에 대한 다양한 전문지식을 재미있게 풀어주시고 3) 무엇보다 솔직하시고 감성적인 가이드를 해주셔서 개인적으로 감사드립니다.
가이드님에 따라 투어의 양과 질이 달라질수 있음을 다시한번 느낄 수 있었고, 개인적으로 많은것을 얻어 갈 수 있어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