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코로나19로 여행을 3년동안 못가다가 ㅜ 코로나19가 잠잠해질때 여름휴가로 어디를 갈지~ 계획하다가 여름에는 벤쿠버가 여행다니기 좋다는 말을 듣고 벤쿠버로 결정하였습니다 또 이왕벤쿠버 가는김에 컴퓨터기본배경화면에 늘 등장했던 아름다운자연경관의 록키투어도 하자고 다짐했지요^^ 캐나다카페글을 검색하다가 로얄투어록키산맥투어 너무 좋았다는 글들을 발견하고 예약하게 되었습니다

안전한 큰 버스에 탑승하여 캐나다에 전혀 1도 몰랐던 저는 홍선민가이드님의 설명과 역사,수많은 이야기들을 듣고 숙소에 도착하면 인터넷터질때 저희가족방에 소식전달해주면서 가이드님의 이야기들도 전해드리었고, 저도 가이드님을 통해 캐나다에 대해 조금은 알게 되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투어가 끝나고 나서 숙소로 돌아가는 길에 이번 로얄투어도 좋았고 우리가 가이드님을 잘 만난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열정적이시고 노래도 불러주시고 ㅎㅎ 감사했습니다

이제 저는 한국으로 가서 캐나다~그리고 록키투어를 망설이는 사람들에게 '로얄투어'강력하게 추천하고 싶네요

홍선민가이드님에게 따로 드리는 메세지^_^
( 엽서를 비록 쓰지는 못하였지만^^; 투어하는 동안에 감사했습니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