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7월 28일 부터 5박 6일 동안 록키투어 패키지 여행을 4부부가 함께 다녀 왔던 사람 중 한 사람입니다

저희는 2013년 코레일에서 40년 가까이 근무를 하고 정년퇴직 후 올해 70을 기념하여 캐나다 밴쿠버에 거주하는 친구 덕분에 이번 여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록키투어 3천미터 이상의 설산과 빙하, 옥색 빛깔의 호수를 보면서 태어나서 처음 본 광경에 모두 만족을 했습니다 

거기다가 퇴직 후 10여년을 함께 해외 여행을 다녀 봤습니다만, 

이번 여행을 함깨한 지미김(김정민) 가이드님을 보면서 "그래, 가이드는 이런 정도는 돼야지" 하면서 4부부 8명이 한결같이 감탄을 했습니다.

초창기 어려웠던 시절, 그리고 코로나 팬데믹 시절, 그 과정에서 코리안의 자존감 세우기, 나이든 사람들의 인생살이 등 

여행하는 내내 행복하고 많은 것을 배우고 깨닫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별점 5개룰 드렸습니다  .

다만, 한 가지 아쉬운 점은 마지막 날 밴쿠버 아일랜드 관광 일정에서 함께했던 가이드는 지미김과 비교가 되어 많이 부족하다는 생각을 했고,

첫 번째 관광지라고 내려 놓은 곳이 과연 관광지로서 가치가 있을끼?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무슨 박물관인지? 그리고 우측에 우리나라 중앙청 건물(나중에 알고보니 주 의사당) 같은 것이 있었는데 공사 중이었고,

ㄱ 앞 바닷가 쪽에 배가 정박해 있었는데 그 곳은 생활 하수가 흘러 들어 시궁창 냄새가 진동을 하고 등 둥 

머나먼 캐나다까지 와서 굳이 이런 곳을 관광지라고 왔울까?  하면서 별 다섯개 준 것이 후회 막급 이었습니다

한 가지 더 말씀 드리자면 부차트 가든을 다녀 왔는데 나름대로 볼거리는 되었지만, 

지금은 한국에도 이 가든 못지않은 식물원, 정원, 수목원 등이 조성 되어 관광코스로서의 가치가 떨어집니다

종합하면

5박 6일 코스에서 마지막 밴쿠버 아일랜드(빅토리아) 코스를 빼고 4박 5일 하면 비용도 줄이고 로얄투어 이미지 향상에 도움이 될 듯합니다.

물론 저희 일행들만의 생각이겠지만, 참고해 주시고

로얄투어의 발전과 지미김(김정민) 상무님의 건승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