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의 산불로 걱정 많던 여행이였습니다.
가는 날까지도 가는게 맞나?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출발지에서 만난 지미킴 가이드분의 여행보다 우리 모두의 목숨이 더 중요하죠.라는 말에 믿을 가지고 출발~
두둥!!  유쾌한 지미킴가이드님의 안내와 맛난 식사, 너무 깔끔한 숙소에 저의 가족 여행은 행복이 배가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너무 아름다운 절경과 처음 본 호수의 색은 황홀. 그 자체 였습니다.
불도 나고 비도 오고 어려운 여건속에 안전하게 너무 멋있고 예쁜 곳을 보여준 가이드님 너무 감사합니다~
저희 가족에게 즐거움을 넘어 행복한 3박 4일 여행이였습니다.
록키 갈까? 말까? 고민이시라면 강추!!!!  합니다.
다음 여행도 함께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