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에서 살면서 밴프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 꼭 가보고 싶다는 생각에

친구들과 같이 신청했어요!!  여행하는 내내 날씨가 너무 좋아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숙소 기대 안하고 갔는데 정말 크고 깔끔했어요. 

특히 밴프 숙소 너무 좋았습니다! 좋은 위치에 있어서 행복했어요!

여행지 플랜도 너무 좋았습니다. 호수를 4개를 같은 날 봤지만 그래도 다 하나같이 다르게 이뻤습니다~~ 

이동 거리가 있어서 피곤했는데 김원응(이사님) 가이드님이 들려주신 원주민 역사와 캐나다 관련 된 정보들이 재밌었습니다.

가이드님 처음에는 무뚝뚝하신줄 알았는데 정말 열정적이시고 정이 많은 분이시더라구여!

저희는 졸리면 자기도 하고 쉬기도 했지만 버스 안에서 쉬지 않으시고 계속해서 재밌는 이야기 해주시는 거 보면서

멋지다고 느꼈습니다. 

그리고 저희의 안전을 책임져주시고 운전 정말 열심히 해주신 고부장님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