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가족 인생 첫 캐나다 여행_정말 감동이였습니다. > 여행후기

본문 바로가기
  • 한국 상담 전화 오픈 070-5123-0218(평일,한국시간 10AM~5PM)
  • "같이 갈까요"룸조인 이벤트 록키투어, 출발 30일전에 게시판 등록하면 싱글피 면제
  • 24년 여름 프리미엄 록키(트라이앵글 )코스는 2024. 5월부터 진행 예정입니다.
  • 23년 10월 9일 부터 프리미엄 록키투어, 동계일정으로 진행
  • 모레인레이크, 로얄투어만이 "프리패스 퍼밋" 취득
  • 사이트 내 전체검색

금주의 신문광고 보기
밴쿠버
604-444-9821
미국 / 캐나다 무료
1-888-993-9298
한국에서->밴쿠버
무료전화
070-4498-0218
한국시간
화~토 1AM-10AM
한국에서->한국
무료전화
070-5123-0218
한국시간
월~금 10AM-5PM
캐나다
eTA
신청하기
미국
ESTA
신청하기


여행후기

온가족 인생 첫 캐나다 여행_정말 감동이였습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은규 엄마 작성일23-09-28 23:48 조회413회 댓글1건

본문

5년 전 친한 언니가 캐나다로 가면서 한번 놀러가야지 다짐만 하다...

코로나때문에 이제야 놀러왔네요. 


그 언니가 밴쿠버오면, 록키는 가봐야지 하면서 추천했던 로열투어.  . . 

사실 가이드 여행이 너무 오랜만이기도 했고, 굳이 불편하게 남들이랑 여행해야 하나 고민하던 찰라

지난 해 1년간 밴쿠버에 살았던 아는 동생도 

"언니~~ 무조건 거긴 가이드로 가야해. 너무 운전이 힘들어. 그리고 교민들도 다들 로열투어를 추천해"

한마디에.. 뭐 나쁘진 않겠지 하고 시작한 여행이였어요. 


이동시간에 두려움을 느끼면서 첫 미팅 장소에 갔는데 갑자기 아들이 화장실 가고 싶다며...

결국 저희 가족 때문에 10분 정도 늦게 출발했네요. 

죄송스런 불편한 맘에 시작한 여행이였지만, 그 과정은 정말 감동 그 자체 였습니다. 


호응이 적다며, 계속 저희 투어 식구들을 깨우시던 가이드님. . . 

열정적인 목소리에...속으론...아 계속 저 텐션은 쉽지 않으실텐데...

우려햇는데 왠걸... 그냥 가이드님 말씀이 다 맞더라구요. 


갈수록 웅장해지는 풍경과 

자연이 주는 감동, 

그 속에서 몰랐던 캐나다의 여러 모습들은... 정말 글로 표현하기도 모자를 정도였습니다. 

무엇보다 로얄투어만 갈수 있다던 모레인 레이크와 벤프 숙박은 

다시 캐나다를 오고 싶다는 다짐을 하게 할 정도였어요. 

 

솔직히 돌아보면 다시 생각나는 건 레이크 루이스 입니다. 

가이드님이 말씀해 주신 딸 엽서 사연을 듣고선 더욱더 생각나는 공간이 되었네요. 

그리고 곤돌라도 담에 꼭 다시 경험해야지 하는 시간이였습니다. 

글솜씨가 부족한게 아쉽네요.  

캐나다의 자연은 정말 아무것도 생각나지 않게 하는 그런 선물같은 경험을 하게 해 주었습니다. 


이번 투어에서 정말 좋았던 건, 

첫 번째, 결국 사람들이였습니다. 

그 높은 텐션을 유지하며 정말이지 하나라도 더 알려주려고 노력한 홍선민 가이드님, 

부모님과 친지를 모시고 온 남매, 산에서 쓰레기 줍던 이쁜 마음의 밴쿠버 유학생, 출장차 오신 분, 

36년 교직을 은퇴하고 오신 자매님들, 귀여운 커플들 여럿, 패션 감각이 뛰어났던 분들, 

혼자서 여행을 하시던 어르신, 저의 아들과 같은 나이또래 가족들. . . 

미혼도 많았는데, 사실 모두 인생의 소중한 여행 시간이였을텐데. . . 어르신과 애들을 배려해 준 분들...

정말이지 너무나도 좋은 분들을 만나, 잔잔한 감동을 주는 여행을 하였습니다. 


두 번째는... 훌륭한 설명이였어요. ㅎ ㅎ 

캐나다의 역사, 원주민 이야기, 그리고 마약 등 

생각지도 못한 공부를 많이 한 시간도 되었습니다. 

참고로 제 아들이 가이드님 설명을 정말 인상 깊었다고 써달라고 하네요. ^_____^ 


함께한 51명의 투어 가족분들과 홍선민 가이드님!

정말 덕분에 더 좋은 여행을 할 수 있었고, 잘 마무리 했습니다. 


모두 일상에서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아! 저도 이제 앞으로 로열투어를 적극 추천하려고 합니다. 

모두 행복하세요. ^0^

댓글목록

로얄투어님의 댓글

로얄투어 작성일

안녕하세요 로얄투어입니다

코로나로 많은 분들이 여행을 계획하셨다가 무산이 되었지요
그러다보니 어느덧 5년이 지나셨군요 ㅎㅎ...
다행히 많은 좋은 분들이 저희 로얄투어를 찾아주시고 이용해주시며 다른 분들에게 까지 추천해주셔서 이렇게 좋은 고객님들이 또 찾아주시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생리현상의 경우 모두에게 있을 수 있는 일이기에 모두들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주셨을 것입니다 ^^
저희 가이드님은 누구보다 록키에 진심이시며 그것에 대해 한치의 거짓말도 안하십니다!ㅎㅎ
록키의 대자연이 주는 풍경과 감동에는 한치의 거짓도 없지요
고객님께서는 글솜씨가 부족한게 아쉽다고 말씀해주셨으나 여행을 진심으로 즐겁게 즐겨주시고 그거에 대한 표현이 저희에게는 진심으로 다가왔습니다
패키지투어의 장점이자 단점이라고 생각 할 수 있는 것이 같이 여행하는 사람들입니다
다만 저희 가이드님은 록키전문가로 고객님의 즐거운 여행만을 생각하시는 일심단편 록키맨이시며
다른 저희 고객님들 또한 모두 정말 좋으신 분들로 실패없는 패키지 여행이라고 생각해주셔도 됩니다!
아드님의 소중한 말씀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희 로얄투어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 일상으로 들어가셔도 항상 하시는 모든일 잘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로얄투어였습니다

여행후기 목록

여행후기 목록
번호 포토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915 록키여행!고가이버님의 명해설에 더욱 감동!! 댓글1 김윤희 2023-12-01 306
1914 고가이버님 덕분에 겨울록키가 빛이났어요 댓글1 박윤주이한웅 2023-12-01 431
1913 11월 28일 고가이버와 함께하는 겨울록키 댓글1 이영란 2023-12-01 279
1912 고가이버님과 함께한 안전하고 행복한 로키투어! 댓글1 장우진 2023-12-01 255
1911 고가이버님괴 록키밴프 겨울 투어 댓글1 윤선미 2023-12-01 213
1910 고가이버님 덕분에 알차게 즐긴 로키여행!! 댓글1 이유진 2023-12-01 230
1909 신형태 이사님 감나합니다 댓글1 송승혜 2023-11-21 315
1908 3박4일 록키 후기! 댓글1 지연 2023-11-20 474
1907 겨울 록키 3박4일 로얄투어와 함께 편안하고 안전하게 잘 다녀갑니다 댓글1 그뤠잇 2023-11-20 627
1906 홍선민 과장님과 함께 한 조상님 체험 댓글1 인디언 후손 2023-11-16 314
1905 환상적인 날씨의 겨울록키 3박 4일 (with.홍선민 가이드님) 댓글1 A.H 2023-11-16 296
1904 5박6일 캐나다 록키 여행 후기 with 홍선민 가이드님 댓글1 유씨네 2023-11-16 436
1903 록키투어 3박4일 후기 댓글1 수경 2023-11-16 404
1902 11월 2023 록키투어 댓글1 Halls Candy 2023-11-16 274
1901 로키산맥 3박4일 댓글1 사라 2023-11-16 432
1900 로키 투어 1달 후기 댓글1 Patrick 2023-10-30 394
게시물 검색

CONTACT INFO

#207-4501 North Rd, Burnaby, BC V3N 4R7 (버나비 한남마트 2층)
 
밴쿠버 604-444-9821
미국 / 캐나다 무료 1-888-993-9298
한국에서->밴쿠버 무료전화 070-4498-0218
한국에서->한국 무료전화 070-5123-0218
Fax: 604-444-9823
Email: info@iroyaltour.com


회사소개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Copyright © Vancouver Royal Tours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