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 일 록키투어 시작으로 이미 투어를 미치고 벤쿠버여행 중에 있습니다. 투어 직후 후기를 남기고 싶었지만 지금 여유가 생겨서 글 남깁니다. 투어가 끝났음에도 불구하고 홍과장님의 음성이 들리는건 제 기분탓인가요? ㅎㅎ 오늘 빅토리아행 페리에서 몇시 몇분까지 모이라는 다른 투어 가이드님의 말씀에 저도 모일뻔 했어요;; 말씀해주신 스토리 하나하나 감동적이었고 사실 개인적으로 말씀해주신 이야기가 너무나 진심이라는 걸 느낄수 있었어요 특히 교민들의 삶을 부러워한적도 많았지만 어려움도 있었다는 걸 현실적으로 느낄수 있었고 더 응원하게 되었습니다. 오늘도 백인 들에게 문 여러번 잡아줬네요 ㅎ 록키 여행도 좋았지만 홍과장님의 진심어린 리딩에 감동받은 여행이었습니다.  홍과장님 덕분에 나머지 일정도 뜻깊게 보내고 갈수 있을것 같습니다. 홍과장님도 언제나 힘내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