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쯤은 캐나다에서 살아보고 싶다고 생각을 하게 된 건
우연히 보게 된 록키산맥과 에메랄드빛 호수 사진을
보게 되면서 시작 되었던 것 같아요.
대자연을 만나기 위한 설레이는 여행의 시작은 여행사를 고르는 것이었는데, 밴프타운 숙박이라는 장점에 고민할 것도 없이 로얄투어로 록키 여행을 떠나게 되었어요.

그동안 자유여행도 수없이 다니고, 어릴 때부터 부모님따라 패키지 여행도 정말 많이 다녔지만 이번 록키 여행에서 고가이버님의 가이드로 여행을 하게 된 건 정말 행운이었습니다.

여행하며 내내 어떻게 이렇게 열정적이실 수 있을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자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을 보여주신 고가이드님은 많은 분들께 감동을 주셨어요.
여행을 정말 사랑하시고,
자신이 하는 일을 사랑하시고,
그 감동과 에너지를 함께 여행하는 사람들에게 고스란히 전해주시며 아름다운 추억을 남겨주시는 분.
내면이 록키산맥과 꼭 닮은 듯한분의 가이드 덕분에 록키여행은 제 인생여행이 되었고, 주변에 밴프를 가고 싶어하는 분이 있다면 꼭 로얄투어, 로얄투어에서도 고가이버님의 여행을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