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너스차장님과 함께한 록키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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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송락 작성일14-11-14 21:35 조회4,56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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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또 록키를 가볼 수 있을까.
시원하면서도 춥기까지했던 밴쿠버와 록키를 다녀와서 푹푹찌는
서울이 이제 간신히 적응됩니다. ㅡㅡ;;
열성적이시던 가이드..비너스차장님(뭐 거의 협박에 의한 호칭? ㅎㅎ)과 대학졸업후 거의 22년만에 술한잔을 하게 된, 이거 정말 우연이라기엔 놀라웠던 후배와의 만남도 록키란 여행을 통해서 이루어진것이죠.
아마 다시 록키를 가야만 만날 수 있을거란 예감이 듭니다.^^
후기를 꼭 좀 올려달라고 하셨던 차장님 생각이 수차 들었지만 더위먹은 몸이 아직 덜 풀려서 이제사 올려봅니다.
같이 여행을 하셨던 분들도 다 잘계시겠죠? 인연이 되면 어디선가 또 얼굴을 볼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저와 후배만 보더라도..^^)
그럼 가이드 정말 잘해주셨던 이영훈 비너스차장님과 모두 평안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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