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찬 정보들과 센스있는 선곡, 돌발상황에 대처하는 노련함까지 홍선민 가이드님의 노력이 돋보였던 3박 4일.

다들 여름록키가 훨씬 좋다고 왜 겨울에 가냐고 물어보더라구요. 근데 저 겨울록키의 매력을 여기저기 알릴 수 있을 것 같아요

날씨에 따라 볼 수 있는 뷰가 다르다며 미리 계획된 일정을 조율해주신 덕분에 더더욱 알차게 겨울록키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눈이 오는 밴프 다운타운도 너무 매력있었어요. 밴프에서 오랜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호텔이 가까운건 진짜 말해뭐해..

하늘이 파랗고 해가 반짝하는 겨울록키 정말 행운이라고 생각되는 하루를 보냈습니다. 아직도 믿기지않네요 이 아름다운 곳에 다녀왔다니~

그림같은 겨울록키에 이렇게 좋은날에 갈 수 있었던건 너무 행운이에요. 그리고 가이드님이 알려주신 사진포인트들도 역시 캬 !!!

아름다운 겨울록키 3박 4일 오래오래 기억하겠습니다. 다음에는 가족들과 함께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