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부터 밴쿠버,록키,빅토리아를 둘러보는 5박6일의 여행동안 함께한 신형태부장님께 감사의 말씀전합니다. 46명이라는 적쟎은,다양한 개성의 여행객들을 하나로 묶어낸 능력은 가히 예술이었습니다. 자칫하면 서로 얼굴붉히고,부딪힐수 있었던 상황들을 매끄럽게 넘어가도록 잘 유도해준 덕분에 모두가 웃으며 돌아온 재밌는 여행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모두를 놀라게했던 해박한 지식에 다시한번 찬사를 보냅니다 돌아와서 잠깐 후회된건 키토산을 좀 살걸 하는겁니다. 내년에 갈때는 신부장님 충고대로 한번 구입해서 먹어보도록 해볼께요 또한 사진을 보다가보니 부장님과 찍은 사진이 한장도 없어 너무 섭섭하네요 내년에 갈때는 꼭한번 다시 뵙게되길 바랍니다. 아드님의 명문대입학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이대원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