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가 좀 늦었네요.. 벤쿠버에서 로키여행을 처음 계획했을쯤에.. 친구들과 함께 많은 여행사를 찾아보았습니다~~^^ 많은 여행경로도 비교해보고요..많은 정보를 얻어봤지만.. 로얄투어가 제일 경로도 좋고..호텔과 Activity가 맘에 들어서 선택하게 되었답니다..^^ 정말 갔다와서도 써비스도 빵빵하고 너무 맘에 들어서..다른사람들에게도 추천해주고 싶을정도로..ㅋ 벌써 로키투어를 갔다온지 몇일 안지났지만 아직도 머릿속에는 웅장한 풍경이 생생합니다..^^ 좋은 추억도 많이 만들었고용...(누구는 기억도 못하지만...ㅋ) 같이 로키 여행에 동행했던 분들도 너무너무 좋아서... 모두 보고싶을꺼에요..ㅠㅠ 그리고 "북미의 비너스" 이영훈 차장님의 상세한 설명과 경험담 덕분에;; 버스안에서도..정말 먼 거리가 가까워진 느낌이 들정도로.. 그리고 얘기를 듣고 있으면 잠이 깰정도로.. 너무 재미있어서 좀 피곤했어요..ㅋㅋ (물론 전날의 알콜 때문에 좀 피곤했지만;;) 어쩜 그렇게 이야기를 조리있게 잘하시는지.. 전혀 지루하지 않았어요..완전 이쁘시고 멋있어서 뿅갔음..ㅋ 차장님 완전 팬되써요....^____^ 너무 좋은 추억이 깃든 로키 여행이었기에.. 휴유증도 크네요...일상생활로 돌아가기 힘들정도로.. 올 겨울에도 한번 더 갈꺼에요..물론 친구들과..^^ 그때도 차장님 타임 맞춰서 갈려고용..ㅋ 좋은 추억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로얄여행사님들 그리고 차장님~♥ 행복하세용~~ 나중에 찾아뵐께요~~^^ (순대국밥에 막걸리..GoGo!!) PS..사이트 관리자님~사진을 내용에다 올리고 싶은데 프로그램이 에러나네용..ㅠㅠ 그리고 여행후기에 사람들이 너무 큰용량의 그림을 올리셔서.. 여행 후기 페이지를 보고 있노라면..컴퓨터가 땀흘려용..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