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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한여름의 매서운 비바람 가운데 안락했던 캐나다동부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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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류병주 작성일14-11-14 21:52 조회5,08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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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7월 6일 ~ 8일 캐나다동부 투어를 했던 가족입니다. 동부투어 역사 상 아마도 가장 어린 아이, 그리고 아이 한 명 더, 저희 부부와 어머니, 이렇게 5명이 동부 투어에 도전했습니다. (버스 가장 뒷자리에 앉아서 내릴 때마다 아기 카시트 가지고 내리고 열심히 부장님 말씀 듣던 가족 기억나시죠?) 지금은 한국으로 돌아와 이렇게 후기를 남깁니다. 저희가 여행한 시기에 오타와, 몬트리올, 퀘벡에는 비바람이 몰아쳤습니다. 첫날 천섬을 볼 때만해도 날씨가 좋았는데, 오타와 연방의사당부터 비가 오더니 다음날 몬트리올 성요셉성당, 쟈크 까르띠에 광장에서도 비가 오고 오후에 퀘벡에서는 바람이 세차게 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 가족에게는 최고의 여행이었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천봉식 부장님 때문이었던 것 같습니다. 바깥의 예쁜 경치를 보는 것보다 도시간 이동하며 천봉식 부장님의 재미있는 얘기를 듣는게 더 기다려졌습니다. 그 긴 시간을 재미있는 캐나다 이야기로 꽉 채워주셨습니다. 빈말이 아니라 천부장님은 말에는 타고난 재주가 있으신 것 같습니다. 대학교수나 선생님, 혹은 목회자를 하셨어도 성공하셨을 것 같습니다. 매너도 물론 좋으셨지만요 ^^ 의사인 제가 들어도 푹 빠지는 의료상식과 의약품 소개도 좋았습니다. ㅋ 간단하게 코멘트하자면, 첫날, 가장 안 좋은 점심일 거라던 중국집에서의 부페, 저희 가족에게는 정말 좋았습니다. 오히려 저녁 불고기가 별로였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어른들에게는 한식이 좋았겠죠. ^^ 둘째날 아메리칸 스타일 호텔 아침식사도 괜찮았고, 반면 점심 콩코드 회전식당은 경치는 최고였지만 메뉴는 별로였습니다. 기대를 많이 해선지 실망도 컸습니다. 프랑스요리라서 제가 잘 소화를 해내지 못했을 수도 있죠 뭐. 하지만 경치가 너무나 좋기 때문에 일정에서 뺄 수는 없을 것 같네요~ 저녁 자유식도 천부장님께서 잘 소개해 주셔서 잘 사먹을 수 있었습니다. 30cm 짜리 딸기 칵테일도 잘 사먹었습니다. ^^ 셋째날 아침은 퀘벡에서 가장 오래된 호텔의 아메리칸 브렉퍼스트였는데, 여긴 최악. 작은 규모에서 큰 인원을 소화하기 어려워서 그런 것 같긴 한데, 빵이 다 타서 먹을 수 있는게 없었습니다. 그나마 천부장님이 빵을 추가로 얻어주셔서 그나마 먹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돌계단 같은게 통로에 있어서 저와 저희 어머니 모두 정강이를 찧었습니다. 가장 오래된 호텔에 들어가 본다는 의미는 있었지만 좀 별로였습니다. ^^; 점심은 첫날 저녁 먹었던 한식당이었는데 첫말 불고기는 별로였는데 이날 비빔밥, 순두부 등의 메뉴는 아주 맛있었습니다. ^^ 첫날 Raddisson hotel 이부자리가 좋았습니다. 베게와 이불이 뽀송 한게 아늑하고 잠도 잘 왔습니다. 수영장은 별로. 둘째날 콩코드호텔은 객실 규모도 크고 수영장, 헬스장 모두 최고의 시설이었습니다. 다만 객실의 베게에서 아주 안좋은 냄새가 나서 베게를 베지 않고 잤습니다. 캐나다에 한달 있으면서 천부장님께서 말씀하신 5대 절경을 다 보았는데, 장시간의 버스 탑승 때문에 애기들 둘과 가장 힘들 것 같았던 동부투어가 가장 편했습니다. 다시한번 천봉식 부장님과 아이들의 탑승을 허락해 준 관계자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그리고 우리 아이들을 예뻐해 주신 일행분들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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