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민 부장님과 함께 한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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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진숙 작성일14-11-16 23:47 조회5,11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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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름에 한 겨울을 만나 보기도 하구요,
저는 에메랄드 호수가 가장 인상 깊더라구요.
정말 정말 좋았던 날씨가 한 몫을 하기도 했던 것 같아요.
* Ice field위에서 김정민 부장님과 함께.
* 그리고 에메랄드 호수에서 미소가 아름다운 두 남자. 김정민 부장님과 아저씨 !
( 성함을 잊어 버려서... 혼자 간 여행에서 좋은 가족 분들도 많이 뵙고 가는 것 같아요^^)
한국으로 돌아가기 하루 전 날 밤에 올리는 늦은 후기네요. 정말 아름다운 곳이었던 만큼 부모님이 가장 많이 떠올랐던 여행이었습니다.
집에 들릴 여유도 없이 내려 오시는 길에 저희 팀을 인솔해 주셨는데요,
목 상태가 많이 안 좋으셨음에도 불구하고 자세한 설명과 음악까지 함께 들려 주셔서 정말 좋았어요. 수업의 연장이라는 수학여행에서도 이렇게 좋은 설명을 들어 보진 못 한 것 같아요.
록키의 아름다움과 함께,
김정민 부장님의 열정도 함께 배워갑니다^^
다음에 돈 많이 벌어서 부모님 꼭 모시고 또 올께요 ! 빠른 시일이 되었으면 합니다 ^^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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