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부장님~ 고맙습니다. 덕분에 즐겁고 편안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저희는 여행을 아주 좋아하기때문에 세계 여러나라를 다녀봤습니다. 자차로 운전해서도 다녀보고 여행사를 통해서도 다녀보았지요. 어린 아이들을 데리고 여행을 다닐때는 보는것도 중요하지만 음식과 안전때문에 걱정이 많이 됩니다. 이번에도 그랬고요... 하지만 어린아이부터 할머니까지 세심하게 챙겨주시고, 젊은분들도 지루하지 않게 맞춰주셔서 정말 좋았습니다. 특히 어린이를 아주 잘 다루시더군요^^ (아마 교직에 계셨기때문에 더욱 그렇지 않았나 싶습니다^o^) 아이들도 지루하지 않게, 부모님들도 모두 편안하게, 청년들에게 맛난 음료(!)도 사주시고.. 암튼 재미있고 편안한 여행이었습니다. 다음번에도 전부장님께서 함께 하는 여행코스이면 안심하고 갈수있을것 같아요. 고맙습니다. 또 뵐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