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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잊지못할 겨울록키여행 (2015.2.19~22)

페이지 정보

작성자 박인희 박성배 작성일15-03-10 15:59 조회8,582회 댓글2건

본문

안녕하세요~ 꿈만 같던 3박 4일간의 겨울로키여행을 다녀온 지 3일차가 됬습니다. 운전을 정말 잘하고 숨겨진 사진스팟을 알려주는 운전기사 샘과 재밌는 이야기, 그에 얽힌 노래와 가는 길 지루하지 않게 재밌는 농담도 해주시는 전영진 이사님과 2015년 전이사님 첫팀식구들과 정말 재밌는 3박 4일을 보냈는데요. 정말 알찬 3박을 보냈기때문에 알려드릴것은 많지만 간략하게 적도록 하겠습니다. 첫날, 록키로 출발하는 여정이 시작됐습니다~ 중간에 점심식사로 된장찌개를 먹고 칼룸이라는 도시를 지나는데요 이곳에 사막화가 시작되어 산불도 많이 일어나서 군데 군데 민둥산이 보이고 북미대륙에는 없던 방울뱀이 나타난 뉴스와 비지니스가 잘되는 곳이라 버스 렌탈 회사가 40개나 있다는 흥미로운 얘기를 들으며 샐몬암까지 이동했습니다. 가는 동안에 불후의 명곡에 나오신 작곡가님이 연주하신 오카리나 연주를 들었는데요. 창밖에 지나가는 풍경을 보며 연주를 들으니 참 좋더라구요! 저는 녹음도 했답니다. ^^ 이 작곡가님도 로키투어를 오셔서 직접 시디를 받으셨다하셨어요. 둘째날, 레이크루이스로 이동하는 풍경이 너무 아름다웠어요. 저는 따뜻한 남부지방에 살아서 생전 그렇게 많은 눈은 처음 보았는데요. 정말 FROZEN 겨울왕국이 있다면 이런 느낌일까 했어요. 사진에 보시는 것 같이 레이크루이스는 정말 아름다웠어요. 여름에는 에메랄드 빛으로 빛난다는데 꼭 여름 록키도 오고말겠다는 다짐을 했답니다. 저녁에는 밴프에서 저녁식사와 숙박을 했는데요. 일본인이 이 작은 도시의 70퍼센트를 소유하고 있다는 사실이 참 놀라웠어요. 밴프에서 저희 투어 팀은 너무 친해져서 저녁에 함께 술자리도 가지고 그 여파는 그 다음 날 밤까지 이어졌어요 ㅎㅎ 셋째날, 곤돌라를 타고 설퍼산으로 올랐습니다~ 추운 날씨였고 고도가 굉장히 높아서 더 추울 수 밖에 없었는데 너무 예뻐서 추위가 안 느껴지더라구요. 사진을 막 찍다가 문득 보니 손이 얼어서 빨개져 있는걸 알아차릴정도로 너무 예뻤어요.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이 가실땐 장갑 모자 목도리 점퍼 단단히 무장하시고 가세요! 그리고 셀카봉도요! 이제 밴쿠버로 돌아오는 길이에요. 에메랄드 호수를 들렸는데 저희 팀 뿐이라 그 넓고 예쁜곳에 있는게 비현실적으로 느껴졌어요. 운전기사 샘이 예쁜 곳을 알려주겠다며 화장실 뒷편으로 데리고 가서 예쁜 사진도 많이 찍었답니다. Thank you Sam! 넷째날, 3일간의 피로누적으로 차안에서 정신없이 잠들려는데 전이사님이 로봇격투 영화를 보여주셨어요 ㅎㅎ 끝까지 알차게 ㅎㅎㅎ 안그래도 영화보고 싶었는데 어찌 아셨던건지 ㅎㅎ 이날은 참 아쉬웠답니다. 다들 많이 친해져서 헤어지기가 너무 아쉬웠어요 ㅠㅠ 짧게 쓴다고 쓴건데도 더 쓰고 싶은 얘기가 많네요. 좋은 분들과 좋은 곳에서 함께 해서 그런지 이번 여행이 저희에겐 참 뜻깊었답니다. 저는 항상 자유여행을 추구하는 사람이라 이번이 첫 패키지여행이였는데요. 패키지가 항상 이렇다면야 저는 다음에도 패키지로 가고싶은 마음이에요. 운전 안해도 되구요, 맛있는 음식에 귀가 즐거운 음악과 재밌는 이야기 이 가격에 남으시는게 있나 정도로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지금까지 제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구요. 읽으신 분 모든 분들 재밌고 기억에 남을 여행 하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샘, 전이사님, 2015년 2월 로키투어 식구들, 막내라고 저희 많이 이뻐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꼭 다음에 만나요!

댓글목록

로얄투어님의 댓글

로얄투어 작성일

안녕하세요 로얄투어  입니다.
아름다운 겨울 사진을 보니 제 마음도 깨끗해지는 것 같네요^ ^
소중한 추억 함께 나눠주심에 감사드리며
고객님의  앞날에 행운이 함께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전영진 가이드님의 댓글

전영진 가이드 작성일

안녕하세요 박남매님~~

여행도중 막내 노릇도 많이 해주시고, 여러가지로 팀원들을 위해
배려 하시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이렇게 칭찬 글까지 올려 주시니 더욱 감사드려요~
하얀 록키에서 함께 했던 겨울 추억에 제가 가이드로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 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인연 계속 이어나갔으면 좋겠네요
두 남매분의 건승을 바랍니다.
록키 가이드 전영진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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