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한국에 돌아와 긴여정의 여독도 풀리지 않았지만 하루만의 짧은 만남이었지만 긴여운을 남기게 하신 이지운가이드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글을 올립니다^^아침 7시20분 호텔에서의 첫만남부터 본의아니게 곤혹스러운 상황이 생겼음에도 의연하게 처리하시고 저희가 불편해하지않도록 아무런 내색없이 밝은 모습으로 저희를 인솔해주심에 깊은 감동을 느꼈습니다^^짧은 동행이었지만 캐나다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한 자세한 설명과 해박한 지식, 그리고 품격있는 유머와^^재치있는 말솜씨로 저희 일행 모두가 참으로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좋은사람 좋은 관계가 행복한 인생을 만든다고 했는데 좋은 만남을 통해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주신 이지운 가이드님께 깊이감사드립니다^^제가 가까운 시간안에 한팀을 만들어 록키여행을 진행할 예정이오니 그대 꼭 이지운가이드님이 인솔해주시기 바랍니다^^빅토리아 여행도 좋치만 록키여행이 전공이라고 하시니 더욱 기대됩니다^^가이드님의매력에 푹 빠질 준비가 되어있으니 꼭 함께 해요^^그럼 다음 뵐때까지 건강히 잘지내시기 바랍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