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끝난 투어의 따끈따끈한 후기 입니다.*

처음에 여행오면서 지루한 이동거리를 어떻게 보낼까 걱정도 고민도 많이 했더랬습니다.
그러나 그런 고민을 한방에 해결해 주신 김두남 가이드님 감사합니다.
(제가 몇몇 후기를 읽어보았는데 왜 가이드님 이름이 없는지 의아했답니다. 로얄투어 록키전문가이드님들은 다들 열정적이신가 봅니다.)

전 날 저희 팀들의 complain을 한방에 날려주신 멋진 김두남 가이드님 덕택에 3박4일이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여러나라를 가보았지만 최신 설비를 갖추거나 현대식 건물을 갖춘곳은 한국으로 돌아와서도 기억이 그다지 오래 가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자연의 힘에 의해서 형성된 곳의 여행은 그 어떤 최신식 기술을 덧붙이더라도 비할바가 못된다는 것을 다시한번 알게 되었습니다.  이 모든 것은 어느 장소에 가든지 기대를 하게 만들어 주시고, 어느상황에서나 긍정적으로 함께 해 주신 가이드님의 덕택입니다. (579기 모두 한마음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아름다운 경관을 즐거운 설명과 함께 동행해주신 가이드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지금 한국처럼 인터넷이 원할하지 않는 숙소에서 침침한 조명을 이겨내며 쓰는 중이지만 그 아름다운 광경을 잊기전에 기억하고 싶어 후기를 남깁니다.   사진만 봐도 몇달 혹은 몇년간 행복할 것 같습니다. 

 칠순이신 아버지 어머니도 아홉살 연우도 모두 모두 이 아름다운 순간을 평생  살아갈 힘으로 소중히 간직하겠습니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남은 여행도 즐거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