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6월 10 일 벤쿠버에서 시작해서
 웅장하다 못해 황홀한 Rocky 산맥을 돌아
15일 아름다운 Victori의 도심과 부쳐드가든까지
 남편과 함께 행복한 여행을 다녀온 고정애입니다.

51명의 멤버와 중국인 착한 기사님 Andy는 물론,
3G의 김정민 이사님의 해박한 지식, 반짝반짝
 빛나게 지혜로운 판단력과, 다채로운 재능으로
 시종일관 반응이 없는 멤버들을
 재밌게 끌어주시려는
 헌신적인 수고덕분에~
피라밋 같은 고산들과 캐내디언
 파인추리들이 어울어져
 그 위대함을 드러내는~
빙하와,
영혼의 기운이 스며오는
 미네완카의 고요,
옥빛 고운 호수에
 우유를 풀어놓은 것 같은
 형용할 수없는 색감의 호수들,
눈덮힌 봉우리들과 파란하늘의
 뭉게구름들의 향연이.....
그리고 이사님의 이민자로
 성실히 살아가시는 모습이며
 세상을 보는 눈과 높이, 깊이, 넓이가 더해져
 더 빛나는 아름다운 여행이된 것 같습니다

 김이사님!
크게 꾸벅~
고마운 인사 올립니다!!~
벤쿠버 웨스틴월 호텔 리조트에서
 남편과 더불어 고정애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