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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행복했던 록키 3박 4일 투어

페이지 정보

작성자 정영서 작성일15-06-18 18:40 조회6,957회 댓글1건

본문

처음으로 어머니를 모시고 모녀 단 둘이 20일 동안의 미주 및 캐나다 여행을 게획하면서 개인적으로는 돌아보기 힘든 코스지만 꼭 가보고 싶었던 록키 산맥을 3박 4일에, 그리고 비싸지 않은 가격에 돌아볼 수 있는 현지 여행 상품을 우연히 발견하게 되어 별다른 리서치를 하지 않고 덜렁 예약한 여행이었답니다. 그런데 참 운이 좋게도 짧은 시간에 효율적으로 그리고 편안하게  록키를 즐길 수 있었기에 탁월한 선택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록키가 아름답다는 말을 여러차례 듣기는 했지만, 돌아보고 나니 역시 경험해 보지 않고는 백마디의 말을 듣는 것만으로는 그 진가를 제대로 느낄 수는 없는 거구나도 새삼 느끼게 되었고요.

벤쿠버에서 시작해서 매릿, 캠룹스, 그리고 클리어 워터를 지나 벨마운트까지 하루에, 그리고 둘째날은 자스퍼 국립공원을 지나 환상적인 피토 호수와 레이크 루이스를 감상하고 아름다운 밴프에서 짐을 풀었고, 셋째날은 밴프에서 출발해서 미네완카 호수, 캔모어를 거쳐 아기자기한 도시 레벨스톡까지 여행했고, 마지막 날은 아쉬움을 달래며 록키를 떠나 벤쿠버로 돌아와 마지막 밴쿠버 시내를 간단히 둘러볼 수 있었습니다.

3박 4일 동안 무려 총 2,500키로미터를 넘게 여행하며, 직접 운전하지 않고 차를 타고 이동하기만 해도 결코 쉽지 않았던 일정 속에서 무탈하고 안전하게 운전해준 운전 기사 앤디와 6. 11. 벤쿠버 출밭팀의 든든한 리더이자 즐거운 활력소가 되주신 김정민 상무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사실 저와 어머니는 알래스카 크루즈르 마친 직후에 이 투어에 합류하는 과정에서 좀 지각을 하게 되어 별도의 차량으로 중간 지점에서 투어버스에 합류하게 되었는데, 투어에 합류하기 전에 차량을 운전해주신 분이 저희에게 "이번 가이드를 맡으신 분이 최고 베테랑 한인 캐나다 가이드세요."라는 말을 하기에 처음에는 속으로 반신반의했었더랍니다. 그런데 3박 4일 투어를 마치고 나니 그 말이 빈말이 아니라는 걸 쉽게 알 수 있겠더라고요.. 록키의 아름 다운 풍경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물론 이거니와 그동안 가이드를 하면서 만났던 수 많은 사람들과 있었던 특별한 추억들, 여행에서 얻을 수 있는 최고의 즐거움, 그리고 일과 인생에 대한 열정 넘치는 상무님의 이야기는 이번 여행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었던 것 같습니다. 

처음 투어를 예약할 때에는 록키를 3박 4일이나 둘러보니 아무리 산이 크더라도 충분히 즐길 수 있겠구나 생각했었는데, 막상 투어를 해보니 3박 4일 안에 거대한 자연인 록키를 다 느끼기엔 부족한 시간이라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록키를 일주하면서 그림 같은 풍경들을 사진으로 많이 찍었지만, 사진으로는 온전하게 그 아름다움이 다 표현이 되지 않더라고요, 대신 눈으로 찍고 마음으로 담아둔 록키의 풍경이 언젠가 그리워질 때면 다시 이곳을 찾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와 어머니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해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댓글목록

님의 댓글

작성일

정영서 고객님 안녕하세요

아름다움 사진과 멋진 후기를 남겨 주시여 감사드립니다.
어머님과의 여행이 특별하고도 영원하게 추억으로 남을 고객님의 기억의 그 모퉁에 조그만 공간이라 우리 로얄관광과 김정민상무가 자리잡아 있다면 큰 영광일 것으로 생각합니다.
어머님과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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