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늦은 록키여행 후기 올립니다ㅎㅎㅎ

저는 작년 4월까지 캐나다에서 워홀로 있던 20대 여대생입니다:)

작년 4월, 한국으로 돌아오기 전 캐나다에 왔으면 한번 쯤 꼭! 가봐야 한다는 록키를 사촌언니와 다녀왔습니다:)

그 곳에서 박대운 이사님께서 가이드를 해 주셨고,  저희는 그 록키여행을 잊지못합니다ㅎㅎ

사실 여행사를 통해 패키지 여행을 한다는 것이 물론 장점도 있겠지만 처음 보는 사람들과 하루도 아니고 3박4일을 어떻게 같이 보내지? 내 일정이 아닌 여러명이서 함께 스케줄을 소화하다 보면 불편하지 않을까? 라는 여러가지 걱정이 드실 수 있을거 같아요.

저희 또한 처음에 많이 걱정했고, 그 때문에 패키지 여행을 가도 될 지 많이 망설여졌어요. 하지만 저희에겐 박대운 이사님과 함께한 록키여행이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게 즐거웠습니다:)

가는 동안 박대운이사님께서 여러가지 유익한 정보들과, 재미있는 이야기도 많이 해주시고 기타치시면서 좋은 노래도 들려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벤프까지 가는 차 안에서 지겨울 틈 없는 자연의 절경들과 좋은 노래,

그리고 이사님께서 좋은 분위기를 만들어 주셔서 어느 순간 처음 뵙는 분들이 이제는 서로를 챙기고 사진도 같이 찍으며 다 같이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운전기사님도 너무 친절하시고, 두 분께서 저희를 가족처럼 잘 챙겨주셔서 이 자리를 빌어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캐나다에 오면 한번 쯤은 꼭 가봐야 한다는 록키, 그리고 어떤 사람들은 록키의 사계절이 다 다르기 때문에 매 계절마다 가봐야 한다고 할 만큼 자연이 아름다운 록키를 박대운 이사님과 운전기사님께서 함께 해 주셔서 큰 행운이였습니다.

제가 두 분 덕분에 너무 좋은 여행을 다녀와서 이번 여름에 저희 할머니와 남동생에게 록키여행을 보내드리려 합니다.

이번 여행 역시 로얄투어로 보내드릴 건데, 제가 느꼈던 이 감동을 꼭 저희 할머니와 동생이 느꼈으면 좋겠습니다.

앞서 전화로도 문의드렸지만 꼭,꼭! 박대운 이사님께서 가이드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꼭,꼭!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