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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최고의 가이드 박대운 이사님과 함께한 록키 투어!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성민 작성일15-07-08 11:30 조회7,292회 댓글1건

본문

안녕하세요. 저번 주에 3박 4일로 록키산맥 여행을 떠나 어제 밴쿠버에 도착한 4인가족입니다.

이번 여행을 떠나게 된 계기는 제가 벤쿠버에 있는 동안 가장 많은 추천을 받은 여행지가 바로 `록키산맥`이었기 때문입니다. 한국에서 벤쿠버로 온 가족에게 망설임 없이 록키산맥을 추천하였으며 여행을 준비하는 동안 여러 여행사들과 로얄투어를 꼼꼼히 비교한 끝에 가장 알찬 구성으로 이루어진 로얄투어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1.록키산맥을 왕복하는 길이 타 여행사는 일자인데 비해 로얄투어는 3각형으로 되어있어 보다 더 다양한 투어가 가능하며 2.밴프 시내에서 투숙하기때문에 밴프시내에서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장점 3. 하루 세 끼가 다 제공되는 점)

 

저희와 함께 여행을 다녀오신 분들 혹은 앞으로 록키산맥 여행을 준비하시는 분들이 참고하시기 좋게 저희의 일정을 간략히 설명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실제 관광코스는 더욱 풍부하나 중심지 위주로 작성)

 

Day1_ 록키산맥으로 가는 길

캐나다 플레이스 집합, 2시간 가량 달려 호프(Hope)도착 후 한식당 호프 스시에서 강된장 점심 후 400여키로 달려 밸마운트(Valemount)도착하여 한인이 운영하는 Roky Inn에 짐 풀고 숙소 에있는 아리랑식당에서 맛있는 bbq와 시래기 된장 석식 후 투숙하였습니다. 저희 가족 모두 이 날 먹은 bbq와 된장을 가장 맛있었던 식사로 꼽았습니다. 외국에서 먹는 한식이라기 보다는 한국 지방의 맛집에서 먹는 것 같아 모든 여행객들이 아리랑식당의 식사를 칭찬하였습니다.

 

Day2_ 본격 관광의 시작

아리랑 식당에서 조식 미역국 후 출발하여 록키의 최고봉인 롭슨산 조망 후 아타바스카(Athabasca) 폭포에서 내려 사진을 찍고 다음 일정으로 록키산맥의 하이라이트인 설상차를 타러 가는 길에 컬럼비아 아이스필드(Columbia Ice Field)를 먼발치서 바라보며 도시락으로 배를 채웠습니다. 드디어 도착한 컬럼비아 아이스필드에서 셔틀을 타고 설상차 정거장에 도착하여 설상차 탑승! 365m두께의 빙하에 올라가 사진 찍고 한 모금마시면 10년이 젊어진다는 팔각수를 마셨습니다. 설상차 탑승 후 록키산맥의 진주라 불리는 Lake Louis에 도착하였는데 루이스 호수를 가장 가고싶어했던 누나와 엄마는 호수에서 머문 시간을 최고로 꼽았습니다. 루이스 호수에서 사진을 찍고 호수 북쪽에 위치한 `샤토 레이크 루이스(The Fairmount Chateau Lake Luise)`의 베이커리를 맛보기도 하였습니다. 밴프(Banff)시내 이동 후 석식으로 스테이크를 먹고 호텔에 짐을 푼 뒤 시내 관광을 하며 하루를 마무리했습니다.

 

Day3_ 관광의 마무리

미네완카 호수(Lake Minnewanka)로 이동하여 크루즈 탑승 –저희던 크루즈 옵션을 선택하지 않아 주변산책을 했습니다- 후에 캔모어 이동 하여 아사이베리 특산품점 방문 하고 제가 가장 기대했던 곤돌라에 탑승하였습니다. 올라가는데만해도 10분이 훨씬 넘었던 것 같습니다. 운좋게도 이 날 곤돌라 발밑으로 숲에 서식하는 그리즐리 베어를 보기도 하였습니다. 레이크 호수가 보이는 절경을 사진에 담고 레벨스톡으로 이동 후 중식 석식 후 호텔에서 투숙하였습니다. 몇몇 분들은 호텔 수영장과 자쿠지에서 시간을 보내기도 하였습니다.

 

Day4_ 집으로

집에 오는 길에는 캐나다 대륙 횡단 철도 공사의 마무리가 이루어진 곳인 라스트 스파이크 (Last Spike)에 들렸습니다.  철도가 공사되는 동안 희생된 4500명 가량의 중국인 노동자들 중에 분명히 한국인도 있었을 것이라는 가이드님의 설명에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많은 것들에 대한 감사함을 다시한번 새겨야겠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그렇게 집으로 오는 길에 첫째 날 점심을 먹었던 호프 스시에 들려 비빔밥을 먹고 일행 분들과 마지막 인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글을 마치며

사실 제가 록키산맥여행을 처음 추천했을 때 저희 가족은 모두 반대했을 정도로 록키산맥에 대한 기대감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다녀온 후인 지금은 가지 않았다면 언젠가 후회했을 것이라고 합니다. 이번 여행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는 데에는 박대운 이사님의 훌륭한 가이딩과 노하우덕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이 글을 통해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다음에 또 기회가 된다면 다시 한번 이사님의 투어에 참여하고 싶습니다. 또 박이사님을 포함한 이번에 함께 동행한 모든 분들이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빌며 이 글을 마칩니다.

 

 

댓글목록

님의 댓글

작성일

김성민 고객님 안녕하세요

 고객님의 탁월한 선택이 정확했다는 것을 저희와 같이 확인 할 수 있어서  저희도 기쁘게 생각합니다.
자세한 일정설명과 좋은 사진을 올려 주시여 감사드리오며
다시 만날 수 있기를 기원하며 행복하고 건강한 시간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로얄투어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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