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학수(한스 삼촌)께

삼촌 안녕하세요? 저 자영이예요. 지난번에 저의 학원 수학여행으로 같이 가주셨는데 너무 재미있고 기역이 계속 남게 해서 이 글을 올립니다. 로키 산맥을 주제로 다녀 오는 동안에 삼촌도 저의가 지루하지 않게 가는 곳 마다 그곳에 관한 이야기도 많이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항상 긍정적이시고 어느 순간을 맞이하여도 저희에게 힘과 칭찬을 많이해 주셔서 또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마지막 날 이별 하기 전까지도 캐나다에서 많은것을 배우라고 도와주셔서 저희도 많은 힘을 여행을 통해서 많이 느낀것 같습니다. 서로 작별 인사를 할때 많이 표현은 못했지만 마음속으로는 너무 행복했고 떠나기가 싫을 정도였습니다. 저뿐만 아니라 다른 친구들 그리고 언니 오빠들 뒤를 못돌아 보는것 보면 다들 많이 아쉬워 하였던것 같습니다. 어느 때보다 제일 재미있는 여행이 되고 기역이 지금도 생각이 많이 들어요. 어느 누구를 가이드 하시든지 삼촌은 어느 고객이든 행복한 여행을 도와주실 거라고 믿고  있어요. 삼촌 정말 보고싶어요. 나중에 한번 다같이 만날 기회가 있을것이라고 믿고 제 편지는 이만 끝내겠습니다.  삼촌 항상 건강하시고 화이팅 하세요. 그럼 안녕이 계세요. 좋은 여행에 도움이 되어 주셔서 마지막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더 많은 추억이 있길을 기대할께요.

                                                                                  삼촌을 만날것을 기대하면서 이 편지를 작성한 자영이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