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민지현, 키티 입니다. 저 기억나세요? 맨날 삼촌이랑 웃었고 놀았던 그 꼬맹이 여자그리고 첫날밤에 노래 불러주셔서 너무나도 감동이었어요. 가끔식 이상한 퀴즈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잘 시간도 주셔서 감사합니다.ㅋㅋ 아저씨 3박 4일 동안 좋은 경험과 멋진 노래 듣고 갑니다. 그리고 심심할때 노래도 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한스 아저씨! 내년에 노래 방송에서 잘 되세요.. 가능하면 꼭 보고 문자투표도 할게요. 삼촌이 노래를 잘 부르시지만 저의 예상보다 잘하셔서 전 감동받았고 지금은 존경하고 있어요. 삼촌은 참 좋은 가이드 아저씨 였고 저희에게 웃음을 빵 터지게 해주신 이학수 삼촌, 감사합니다. 너무 좋은 시간 보냈고요, 남은 기간 동안 열심히 노래 연습하셔서 저희 노래 콘서트 공짜로 보내주세요(가능하시면ㅋㅋ)

샘, 오래오래 사시고 유명한 가이드 아저씨가 되세요.. 파이팅 빤쓰아저씨!! 응원할게요

- 맨날 이상하게 웃던 꼬맹이 여자 민지현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