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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이지운 부장님과 함께한 겨울 록키는 감동 그 자체입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장소영 작성일16-03-03 00:56 조회6,137회 댓글1건

본문

15년전 여름, 캐나다 전역을 보름 가까이 항공 일주로 여행 했었습니다.

평소 여행을 좋아해 여기저기 많이 다닌 편인데, 캐나다에 대한 추억은 그 어떤 곳 보다 특별해 늘 다시 여행할 날을 꿈꾸며 기대 했었더랬죠.

여름 록키만 봤던터라 겨울 록키에 대한 환상을 가지고 있었는데, 여행 전 겨울 캐나다는 겨울 왕국이다, 모두가 얼어붙어 볼게 하나도 없다더라 가 봤자 엘사, 울라프밖에 안 된다 등등 기운 빠지는 소리만 잔뜩 들었습니다.  그래도 함께하는 언니들이 좋았고, 그들과 함께라면  오지라도 괜찮겠다는 생각에 기분좋게 출발 했습니다.

시애틀 도착후 밴쿠버로 이동하고 그때부터 록키를 향해 1000km가까이를 달렸습니다.

 

대체 그 누가 겨울 록키를 아무것도 볼게 없다 했던가요...

여름 록키가 싱그럽고 웅장하고 장엄하다면 겨울 록키는 말 그대로 평화롭고 고요했고, 그리고 풍경이 따뜻했습니다. 날씨가 한없이 받쳐준 덕이기도 했지만 아마 영하권 아래로 떨어졌다해도 내 눈속에 마음속에 담긴 록키는 분명 따뜻했다는 말이 맞을것 같습니다.

에메랄드 쪽빛 찬란한 호수의 빛깔은 볼 수 없었지만 뽀얗다 못해 은빛으로 투명하게 물든 레이크 루이스며, 레이크 에메랄드 등등 가는 곳 마다 몇번을 이리저리 보며 입에서 나오는건 탄성밖에 없었습니다.

이렇게 선물같은 시간을 보낼 수 있게 해주신 이지운 부장님께 진심어린 감사를 보냅니다.

기후적 조건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닫힌 장소를 대신해, 작은 것 하나라도 놓치지 않고 보여 주기 위해 애 쓰시는 모습. 그리고 왕복 2000km이상의 장시간 운전에도 전혀 흐트러짐 없이 안전 운전을 해 주시는 프로페셔널한 모습,  여행객 한사람한사람 사소한 것 까지 배려하며 챙겨주시는 모습에 겨울록키 이상의 감동을 받았습니다.

중간 중간 들려주시는 이야기는 유머와 위트는 물론 작은 깨달음까지 느낄 수 있는 값진 선물 같았습니다.

돌아오는 내내 일행들과도 가이드 해주신 이지운 부장님께 감사하다고, 가이드 복이 좋았다고 얘기하며 추억했습니다.

이지운 부장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멀리서나마 늘 응원하겠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길 빕니다...

 

끝으로, 겨울 록키가 아무것도 볼게 없다 평하는건

신이 주신 최고의 선물, 대자연 앞에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무능한 인간의 교만은 아닐런지요...

짧게나마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댓글목록

님의 댓글

작성일

안녕하세요
그 누가 겨울 록키를 하나도 볼께 없다고 하였을 까요!!
그 눈부신 아름다운 설경을..
고객님께서 겨울록키의 장관을 좋은 날씨와 함께 마음껏 즐기시여 저희또한 보람을 느낌니다.
특히 금년은 슈퍼엘리뇨로 인하여 록키지역이 춥지 않고 좋은 날씨가 계속되고 있어 관광하시기는 너무 좋지 않나 합니다..
선입견을 완전히 부셔주신 좋은 글에 감사하며
이지운부장에게도 고객님의 감동을 전달하겟습니다.
멋진 사진 감사드리며 행복한 시간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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