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여행은 한마디로 우와~ 우와~ 감탄사밖에 표현할 방법이 없었습니다.

날씨도 계속 흐릴꺼란 예측을 벗어나서 맑아도 어찌나 맑던지.. 우와 ~

영하 20도~40도라던 날씨도 겉옷이 거추장스러울정도로 따뜻했음에도 불구하고 하얀 눈이 한폭의 그림같이 폰으로 사진을 찍고 다시봐도 그림 액자를 보는듯 계속 입이 다물어지지 않았습니다..

이동거리도 우와~~ 상당히 나라가 크구나 생각하면서도 이동이 지루하지 않케

가이드해주신 "이지운부장님" 정말이지 너무 감사했습니다.

제가 만나본 가이드님들중 가장 우수해서 별 5개 드릴수 있구요..

운전도 얼마나 안정감 있게 편안하게 잘하시는지 따로 운전연수도 받고 싶을정도였습니다..

무엇보다도 편안한 여행에 일등공신이 아니였나 생각이듭니다.

자칫 애매랄드 호수를 지나칠뻔 했지만.. 가이드님 레이더망에 걸려든 애매랄드 호수도 찾아서 볼수 있었구요

맑은하늘만 보면 또 아쉬울까바 마지막날은 살짝 흐렸지만 우산이 필요없었던 날씨로 구름낀하늘아래 얼어붙은호수도 장관이였습니다.

좀 더 봤음 하는 아쉬움이 많타보니 또 다른계절에도 와봐야 할것 같다는 생각을 다시 갖게한 여행이였습니다.

좋은여행이 될수 있게 도와주신 이지운 가이드님께 다시한번 감사인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