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여행을 좋아합니다.

전에는 혼자 계획하고 여행하곤 했는데, 요즘엔 단체여행을 주로 합니다. 우선 편하죠^^

이번의 록키 여행은 비록 날씨는 안좋았지만, 웅장하고 섬세한 록키산맥의 모습을 아주 잘 즐긴 좋은 여행이었습니다.

또한 단체여행은 아차하면 같이 여행하는 분들 끼리의 사소한 문제로 여행을 충분히 즐기지 못하는 경우도 많은데, 이번의 경우에는 이지운부장님의 좋은 가이드로 즐거운 여행이 되었습니다.

가이드라는 직업은 정말 사람을 좋아해야하는구나라는 사실을 잘 깨달았습니다. 이부장님께서는 거의 선천적인 가이드이셨죠. 감사드립니다.

많은 분들에게 추천할 만한 좋은 프로그램에 좋은 가이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