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에서 지낸지 거의 6개월차가 넘어가는 시기에 여행을 한번 가보고 싶은 마음에 결정하게 된 록키투어!

남자친구와 함께 가는 여행이다보니 더 좋은 코스로 알아보고 찾아보면서 알게된 로얄투어를 통해 록키를 가게 되었습니다.

출발할때 날씨가 너무 좋지않아 걱정을 많이 하였지만 오학수 가이드님께서 다운된 분위기를 업시키실려고 재밌는 이야기도 해주시고 퀴즈를 내주시면서 사람들과 웃고 애기하면서 버스안에서 지루하지않게 록키에 도착하게 되었습니다

점점 날씨도 좋아지고 가는곳마다 너무 아름다워서 감탄이 계속 나오더라구요!!!

그리고 한가지 더 좋았던 점은 명소에 도착하기전에 오학수 가이드님께서 지명에 관한 유래등을 이야기 해주셔서 알고 가서 명소를 보니 더 뜻깊은 여행이 되었던것같습니다.

숙소에 대해 이야기 하자만 첫번째 숙소는 그냥 팬션같은 느낌이고 두번째 호텔은 너무나도 좋았습니다. 버스에 장시간을 있다보니 몸도 피곤하였는데 호텔에 게임장과 스파가 있어 몸도 풀고 게임도 하고 시설도 완벽했습니다. 마지막날은 숲속에 있는 팬션이였는데 마침 그때 날씨도 좋아 일몰을 보고 잘수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마지막날 속이 안좋아서 계속 밥을 못먹었는데 오학수 가이드님께서 특별히 주방에 애기해주셔서 죽을 만들어 주시더라구요 너무 감동이였습니다 ㅜㅜ

이번 록키여행 정말로 뜻깊고 기억에 남을 만한 여행이였습니다. 같이 갔던 사람들도 너무나도 좋았구요!!

이런 좋은 여행 이끌어 주신 오학수 가이드님 너무너무 감사하고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에도 또 뵙길 바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