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록키여행 잘 이끌어준 오학수가이드님 수고많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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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수정 작성일16-07-22 19:10 조회4,982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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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동안 토론토살다 친구가 와서 처음으로 밴쿠버로 여행을 떠났다.
7월11일 시작한 5박6일 여행.. 여러가지 역사적배경과 재미난 설명으로 더욱 여행을 알차게 만들어주시고 때로는 때에맞는 좋은 음악으로 .. 안웃긴듯.웃긴 아재개그로 하루하루 재미있게 여행을 이끌어주신 오학수 가이드님께 감사했고 너무나 수고했다는 인사를 건너고 싶다.
그날 같은 버스에 있던 모든 분들은 같은 마음이지 싶다.
설상차에서 예기치못하게 버스가 먼저 출발하는 해프닝이 생겼지만 신속하게 스케쥴을 다시 짜시고.. 지혜롭게 위기를 대처하시는 모습도 좋았고..
루이스호스에서 독창으로 불러주셨던 아름다운 노래도 기억에 남을듯하다.
숙소부분이 좀 아쉽긴 하지만.. 맛있던 된장전골과 비빔밥.. 미역국등.. 그밴프여행에서 만나기 힘든 한식들도 접할수 있어서 참 좋았다.
마지막으로 다른 가이드님이였지만 빅토리아 부차드가든에서 시간이 너무 부족했던것 같아.. 참 아쉬웠다.
마지막날 모두의 호텔방까지 방문하셔셔 이것저것 사용법을 친절히 알려주시며 공손히마지막 인사를 해주시는 모습도 감사했다.
아무쪼록 계획하시바 꿈꾸시는 바 모두 이루시길 바라고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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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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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부수정 고객님,
오학수 가이드의 아재 개그는 저희들 사이에서도 유명하답니다. 패키지 여행 특성상 미리 정해진 촉박한 일정 속에 예기치 못한 불편함에서도 저희 가이드를 믿고 따라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여행에서는 더 나은 숙소와 서비스로 고객님을 찾아뵙겠습니다. 고객님께서 원하시는 모든일에도 행복과 행운이 함께하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