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만 같았던 캐나다 서부, 동부 여행~ 가이드해주신 지미아저씨와 전호준 이사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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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민정 작성일16-09-07 02:22 조회6,073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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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 10주년이 되어 정말 오랜만에 긴 휴가를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고민하던 끝에 안전하고 볼거리 많은 캐나다로 여행을 계획하였고
평소 선호하던 모두투어에서 패키지 상품으로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현지에서 로얄투어를 처음 만나게 되었지요 ^^
캐나다는 이번이 처음 방문입니다.
서부는 에메랄드 호수의 아름다움과 레이크 루이스 호수가 너무나 아름다웠고
빙하를 실제로 볼 수 있었던 점이 좋았습니다.
일정에는 없었지만 로키산을 헬기를 타고 볼 수 있었던 점도 매력적이였네요.
아침 이른 시간이라 몽환적인 분위기까지... 태양의 후예가 많이 생각났었습니다.
유시진만 빼고 모든게 다 있었던 ㅎㅎㅎ
동부는 이동거리가 서부에 비해 짧아서 편하게 여행할 수 있는 점이 좋았고
퀘백의 거리를 자유롭게 볼 수 있었던 시간들과 Thousand Island의 아름다운 풍경이 기억에 남습니다.
무엇보다 동부의 꽃은 나이아가라였어요.
7일차 저녁에 도착하였는데 머물게 된 호텔이 힐튼으로 커튼을 열면 미국쪽, 캐나다쪽 폭포가 바로 보이는
아주 명당이였습니다.
밤에는 조명이 더해진 멋으로, 아침에는 물안개가 더해진 몽환적인 느낌으로 감상할 수 있어 대만족이였고
특히나 저희가 방문한 금요일 저녁은 불꽃놀이도 진행되어 즐겁게 보고 왔습니다.
나이아가라에서 헬기, 제트보트 선택관광을 하였는데 모두 후회없는 선택이였어요.
나이아가라 폭포는 지상에서, 크루즈에서, 헬기에서, 그리고 호텔에서, 제트보트에서 각각의 매력이 모두 달랐고 모두 경험해보시라고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서부에서 많은 인원임에도 불구하고 발랄하고 유머러스하게 가이드 해주신 지미 아저씨~
동부에서 가족같은 분위기로 알찬 정보를 쏙쏙 알려주시면서 가이드를 해주신 전호준 이사님 덕분에
이번 캐나다 여행이 매우 즐거웠어요.
무엇보다 이번 여행에서 가장 인상적이었던 것은
패키지여행임에도 불구하고 쉐라톤, 포포인츠, 힐튼 등 브랜드 있는 호텔에서 머물 수 있었다는 점이였습니다. SPG와 Hilton은 평소에도 믿고 자주 숙박하는 브랜드인지라 캐나다에서도 편히 이용하였어요.
앞으로 다른 패키지 상품에서도 이렇게 근사한 호텔에서 머물 수 있도록 되었으면 합니다.
특히 나이아가라 폭포는 힐튼~! 정말 놀랍게 근사했어요.
다른 분들께서도 제 후기를 보시고 선택하시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아래에 제가 직접 촬영한 사진을 몇개 보여드립니다.
호텔 방안에서 야경으로 본 나이아가라 폭포, 아침에 일어나서 본 나이아가라 폭포
헬기에서 본 나이아가라 폭포의 모습입니다.
실제로 보면 더 감동적인 이 장면을 다른 분들께도 추천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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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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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고객님 안녕하세요
입사 10년을 기념하는 캐나다여행에서 행복하고 만족한 여행이 되고 또한 아름다운 사진과 함께 좋은 글 올려 주시여 감사드립니다.
저희 로얄투어는 모두투어의 캐나다 현지 파트너로서 고객님들이 불편하지 않고 즐거운 여행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항상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안내를 맡은 김정민(지미), 전호준 이사에게도 감사의 말을 전달하겠으며 고객님의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어 앞으로도 더 힘을 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모두투어 추천을 많이 해주시여 많은 분들이 캐나다의 아름다움을 나눌수 있기를 기대하며, 고객님께서도 활기차고 행복한 직장생활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