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6일 부터 9월 19일까지 로키투어를 갔다왔습니다. 여기서 유학생활을 하고 있는 와중에 부모님이 오셔서 휴양겸 갔다왔습니다.

사람들이 괜히 로키로키 하는게 아니더군요 비록 차를 타고 많이 이동하긴 했지만 차를 타고가며 주변 경관을 구경하는것도 예쁘고 좋았습니다

그리고 이지운 가이드님을 보며 대단하다 느꼈습니다. 배경지식도 많으시고 역사에 대해서도 이야기해주셔서 차타는 두세시간이 길지 않게 느껴지게 해주셨어요. 인디안 언어의 이름으로 만들어진곳의 어원이나 그런걸 들어보면 상당히 재미있더라고요 그리고 마지막날에 퀴즈도 내셔서 말씀하시는것 하나하나 기억하게 되서 더 좋았던것 같아요  그리고 캐나다는 법률상으로 버스기사분이 13시간만 버스를 운전하실수가 없다고 하시더군요 그런 시간까지 계산하며 일정 조정하시는 모습이 대단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아 그리고 이지운 가이드님 사진 잘찍어주셔요 부탁하면 잘찍어주실지도..... 우리 가족이 24명의 소수의 인원으로 로키를 갔는데 그중에서도 제일 앞자리에 앉아서 가이드님과 대화하면서 조금 친해졌는데 거의 저희 가족사진은 가이드님이 찍어주셨어요 조금 죄송하기도 합니다...

여튼 되게 아름다운 경치도 많이보고 상식도 알게되서 좋았습니다

이지운 가이드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