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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한 분들을 많이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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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연주 작성일16-10-06 00:24 조회5,113회 댓글1건

본문

20160929~20161002 까지 3박 4일간 로키투어를 다녀온 사람입니다.

솔직히 가기 전에 걱정 및 약간의 후회를 했었습니다. 주변 친구들은 모두 다른 여행사를 통해 록키를 다녀온 후였으며 동행할 사람이 없어 일단 혼자 투어 신청을 하였고 동행인이 구해질 때 까지 아무런 연락을 받지 못한 상황이라 거의 투어 자체를 포기하고 있었습니다. 극적으로 투어 하루 전 동행인이 구해졌다는 연락을 받고 다음날 참석할 수 있었습니다. 갑작스레 결정된 사항이었기에 불만이 없을 수 없었으며 신뢰가 떨어질 수 밖에 없었기에 불안을 갖고 나갔는데 첫날부터 제 걱정은 기우였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다른 여행사를 통해 다녀온 대부분의 친구들은 너무 힘든 관광 때문에 록키의 멋진 풍경을 눈에 담을 수 없다고 얘기했는데 가는 내내 불편함을 느낄 수 없었고 특히 가이드의 노련한 진행 및 일 처리 능력 때문에 시간 지체 없이 이동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모든 사람들이 협조했기에 가능한 부분이긴 하지만 55명의 많은 사람을 통솔하는 부분은 아무나 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를 포함한 대부분의 사람들이 충분히 여행을 즐기고 새로운 사람과의 만남을 즐길 수 있었고 덕분에 무리없이 3박4일 여정을 마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여행에서 만난 사람들과 얘기하던 중 가이드에 따라 여행의 질이 달라질 수 있다는 말을 들었으며 패키지 여행이 처음인 저에게 아마 노승환부장님을 만난 것은 큰 행운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번 연말에 미서부 여행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제게 다시 행운이 따른다면 노승환 부장님이 가이드하시는 투어를 참석할 수 있는 기회가 또 올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즐거운 그리고 기억에 남을 수 있는 여행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댓글목록

님의 댓글

작성일

이연주 고객님 안녕하세요
혼자가시기 망설여 지는 것은 누구나 그럴 수 있습니다. 그러나 여행을 통하여 새로운 친구를 만나고 하는 것은 여행에서만이 가질수 있는 즐거움일 것입니다. 또한 더블어 좋은 가이드와 의 동행은 여행의 질을 한층 높여 주는 모티브가 아닌가 합니다.
노승환 부장에게 감사들 전달하겟으며 아름다운 기억 오래 간직 하시기 바랍니다. 사진에 모두들 미인들인데 어느분이 이연주님인지 궁금해지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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