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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캐나다 6박7일 투어를 마치며(feat.홍과장님)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광규 작성일16-10-14 23:17 조회5,801회 댓글1건

본문

10.3~9 일까지의 행복한여정.

10.3일 바쁘게 업무를 마치고 혼자 김해공항에서 비행기를타고 인천으로가서 부랴부랴 캐나다행 비행기를 탔습니다.

설램반, 두려움반 혼자 여행을 즐기지만 언제나 다른곳의 여행은 흥분되고 또 기쁘게 찾아옵니다.

벤쿠버 공항에서 도착하여 벤쿠버 시내투어를 하고 호텔에 들어서서 혼자 캐나다를 즐기고싶어 이리저리 둘러보다

코너마트라는 한국인 사장님이하는 마트에 들어가서 캐나다에대해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누고 잠자리에 청했습니다.

둘째날부터는 로키로 떠나기위한 여정이 시작됩니다.

가는길에 주유소를 들렀는데 우연하게 타이어를 보다 바람이빠진거같아 기사님에게 말씀을드리고 급하게 정비를

하며 우여곡절이 많이있었지만 차라리 이렇게라도 안전하게 갔다온거에대한 감사함이 있었습니다.

셋째날, 1년에 30일정도만 볼수있다는 클라우드 캡 마운트를 보고있습니다. 캐나다에서 제일 높은산이라고했었는데

멀리있지만 그 웅장함에 새벽이지만 정신이 맑아지더라구요. 그러고나서 쭉쭉 이어지는 코스여정들,

제일 좋았던건. 남들이 잘 못본 페이토 호수를 본거와 빅토리아 마운트의 웅장함과 그안에 포근하게 감싸고여있는

레이크 루이스, 곤돌라를 타고 올라가서 바라보는 캐나다의 웅장한 산맥들, 녹색빛이 빛나는 에메랄드 호수,

정말이지 평생에 잊을수없는 선물을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이번기회로인해 부모님의 사랑 형제의 사랑 조국의 사랑을 깨닫게해주시는 열정넘치는 우리 홍과장님

1:대수는 강하지만 1:1은 약하신 우리 홍과장님 너무나도 수고많으셨습니다.

다음 기회가된다면 또다시 홍과장님과 가고싶네요^^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우리 팀 막내 매력덩아리 광규씨 덕에 더 좋았던 여행이었어요.  좋은 사람이 있어 더 좋은 시간이구나 하고 감사했네요!
지나고 보니 드림팀.. 홍과장님과의 season 2 기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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