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월 14일부터 20일까지 모두투어로 록키에 다녀온 심 성자 입니다

박 원균 부장님의 세련되고, 진심을 다한 guide덕분에 이번 여행이 더 아름다운 추억이 될수있었기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직은 계절이 겨울이라 출발전에 약간 걱정이 되었지만 막상 가보니 겨울의 끝자락이라 춥지도 않고 그러면서도 겨울의 정취는 그대로 느낄수 있어서 더욱 좋았던것 같네요.

아직도 눈덮힌 록키의 아름다운 경관들이 눈앞에 어른거리네요.

아! 그러나 현실은 중국발 미세먼지로 뒤덮힌 뿌연 서울의 하늘...

부장님!  내내 건강하시고 앞으로도 좋은팀들만 guide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공항가는동안 들려주신 감미로운 음악은 내리는 비와함께 제게는 잊지못할 한순간이되었답니다.

밤새 음악을 선정해서 CD로 구워와 다음날 들려주시는 거라는 말씀을 듣고,  정말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에

점점 주어진 일을 소홀이하는 제자신을 반성하는  계기도 되었네요.

다음에 눈 녹은 록키도 한번 가 봐야 겠어요, 그때도 박 원균 부장님의 guide를 받을 수 있는 행운이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