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9일부터 시작된 캐나다 록키여행은 자칭 뚱땡이 김두남 부장의 지칠줄 모르는 열변과  거른적 없는 학교(화장실) 출석으로 몹시 바쁜  여정을 마친 것 같다.

그간 세칭 package tour를 다녀 보았지만 ,이번 package는 좀 특별했다.  왜냐하면 첫째로 뚱땡이 김부장의 진심과 친절에 더하여진 나라사랑 애국심이 절절이 보여서 일 것이다.

둘째로는 뚱땡이 김부장이나 홍선민 과장은 단지 기계적인 Tour guide와는 달리 ,인문학과 역사를 총망라하여 자신들만의 proffesional approach가 있어서 더욱 좋았다.자신의 직업을 사랑하고 자신의 직업에 자긍심을 가진 tour guide를 만나는 것은 드문 일 일 것이다.

이렇게 휼륭한 직원을 두신 사장님은  참 복이 많으신 분임에 틀림이 없다.

다음에 캐나다 동부 여행도 로얄의 김두남부장과 함께 갈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그때까지 김두남 부장이나 홍선민과장 두분 건강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