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과 함께 록키 투어 한 박래실입니다.

제가 여행 초반에 감기에 걸려 고생했는데, 전영진 가이드님께서 감기약을 구해주시러 노력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이번 여행은 함께 한 사람들도 너무 좋았고, 가이드 님 세분 모두 좋았어요.

시애틀에서 내려 간단하게 시애틀 투어 한 날 전영진 가이드님께선 공항에서 정신 없는 와중에 늘 침착하고 친절하게 설명해주셨어요.

홍선민 가이드님은 여행 내내 파이팅 넘치시고, 씩씩한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순발력 있게 행동해서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게 도와주셨습니다.

벤쿠버에서 시애틀 돌아가는 길에 조상섭 가이드님은 구수한 말투로 즐거운 여담을 많이 들려주셔서 가는 내내 즐거웠습니다.

좋은 사람, 좋은 가이드님들과 함께 멋진 록키 풍경 마음 껏 구경하고 와서 잊을 수 없는 여행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