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로키 올라가는 길 5월에 함박눈을 만나 겨울왕국을 만끽했던 정인복입니다.

처음엔 설상차 옵션을 못하는거에 아쉬움이 있었지만 내려가는길에

평생 볼 자연 크리스마스트리를 끝도 없이 보고 감탄하고 행복해했습니다.

김정민가이드님과 운전하셨던 프랭크는 속으로 얼마나 걱정하셨을까요....ㅋ

겨울왕국 그 자체였던 아름다웠던 풍경들...거기에 센스쟁이 가이드님의 음악들...

지금 생각해도 넘 행복합니다..

그렇게 음악 많이 들려주세요...음악과 풍경이 어우러져 제가 마치 영화의 주인공인듯했답니다.

이모님들과 외숙모님들과 갔었는데 이번에는 저희 아이들과 투어를 계획중이랍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