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언 로키를 여행하기에는 턱없이 짧은 2박 3일의 여정이었지만

말로만 듣고 사진으로만 보던 그분을 직접 잠깐 만나고 돌아온 느낌이랄까.

돌아오니 그분이 계속 눈에 어린다. 그립다.

영적으로 충만한 여행이었다.

숙소, 음식, 비타민 샵에서의 힘든 시간 등  조금 아쉬운 부분은 있었지만

대자연이 이 모든것을 안아주기에 충분했다.

목사님보다 더 영혼을 울리는 :) 김정민 가이드님의 말씀 ( 저 교회 안다녀요 ㅋㅋ) !!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친구들과 함께 해서 즐거운 여행이었지만 가족들과 같이 오고 싶다는 생각을

여행내내 버릴 수 없었다.

지금부터 계획세워 꼭 가족들과 로키를 다시 만나러 가고 싶다.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 시킬 수 있는 여행상품 많이 개발하시고

더욱 성장하는 로얄투어 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