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6일부터 24일까지 록키와 빅토리아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캐나다는 2번째 가는 곳이고 해서 기대도 많이 했으며 역시 이곳으로 여행하길 잘 했다는 생각을 여행 내내 했습니다. 어떤 분은 여행의 3박자가 있는데 그 중에 하나가 가이더님을 잘 만나야 한다고 하는데 이번 여행은 이지운 가이더님은 만나 잊지못할 록키여행이 되었습니다.  특별히 재미도 있으시고 톡톡튀는 맨트에 웃음이 끊이질 않았네요. 게다가 손님 한분한분을 배려하는 마음이 진심이었고 여행지에서 하나라도 더 보여주고 싶어하는 마음이 늘상이어서 여행 내내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손님 배려하느라 끼니를 빼먹는 것도 여러 번 보았습니다. 죄송했고요. 마음씀에 감사드리고 다음에 캐나다 여행하는 사람이 있다면 로얄투어로 가라고 소개할게요. 이지운님 가족과 함께 늘 행복하세요.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저희 부부 함께) 이제서야 정신차리고 추억의 장면들 사진 정리하고 있습니다. 새록새록 즐거웠던 시간이 다시 찾아오네요. 비행 시간이 길어서 힘들었던 것을 바로 잊어버릴 정도로 입가에 미소가 절로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