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로얄투어 여러분~ 그리고 이지운 가이드님^^

후기를 쓰면서도 과연.. 이글을 이지운가이드님이 보실수 있을까... 제 감사한 마음이 잘 전달될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살짝 들지만 그래도 제 감사한 마음은 전달하고 싶어 출근하자 마자 정신없이 하루 일과를 보내고

몇자 적어봅니다^^

먼저 결론부터 말씀 드리면 이지운가이드님은 정말 최고중에 최고 별이 무려 5개!!!!

성격 지식 희생정신(?) 유머감각 투철한 직업의식 까지 모든게 완벽하신 최고의 가이드님 이십니다.ㅎㅎ

저희 팀을 만난지 하루 전 대형버스 한대를 보내셨다기에~ 아.. 힘들어서 어찌 우리와 또 함게 산을 오를수 있을까..

싶었고, 외소한(?)체격에 쉰 목소리.. 너무 지쳐 보이셔서 걱정이 되기도 전에~

힘찬 인사와 캐나다에 온 우리를  환영해 주시는 통에 시차 적응이 안된 저희 팀은 격한 환영에 기분 좋은

첫날을 보내게 되었쬬~

참 많은 나라를 다녀봤다고 할수있는 제가 이렇게 후기까지 쓰며 이지운 가이드님을 찬양하는 가장 큰

이유는!

여행자에 3박4일 혹은 4박5일을 누구보다 소중히 생각해 주시는 이지운 가이드님에 생각 때문이었습니다.

벌써 10년이 다 되어가도록 로키를 오르신다고 하셨고, 이런 성수기엔 정말 한달에도 10번은 같은 곳을 가시겠지요..

얼마나 지치고 힘드시겠어요...

그런데도 처음오는 그리고 마지막일지 모를 저희 투어팀을 위해서 오늘이 마지막인것처럼, 이팀이 마지막 팀 인것

같이 최선을 다해 열정적으로 하나하나 설명하고 보여주려고 하는 진심이 저희들 모두에게 전달이 되었어요.

흔한 일정 3일 혹은 4일을 다시는 못올지도 모르는 저희들을 배려해 지치고 힘드실텐데도 특별한 그 4일을 만들어

주시고자 목이 쉬고 지쳐도 마이크를 손에서 내리지 않는 모습에 로키하면 너무나 찬란히 웃으시던 이지운 가이드님

얼굴까지 같이 떠오르는 것 같습니다^^

또 어느팀과 같이 로키 어느부분을 돌며 열심히 설명하고 보여주고 밥을 챙겨주고 계시겠찌요?

아마 이번에 같은 팀을 하게된 그 운이 좋으신 분들도 저 처럼 한국에 도착하자마자 로키를 그리고 가이드 님을

생각하며 평생 잊지못할 4일에 추억을 생각하며 웃음짓게 될거에요.

앞으로 저는  생전 모르던 앞으로도 알길없던 로얄투어를 주변에 광고 하고 다닐거에요 ㅎㅎㅎ

(출근하자마자 로키 어땟냐는 물음에 로얄투어로 가라 부터 이지운 가이드님일때가라고 저한테 뭐하나 떨어지는

것도없는데 홍보중입니다 ㅋㅋㅋ)

지금도 누구보다 건강하시지만, 앞으로도 힘든 스케쥴에 식사 잘 챙겨서 하시고 운동도 열심히 하셔서 앞으로

올 로키에 많은 관광객을 더 많이 만나셔서 지금처럼 로키에 좋은 인상 남겨주셨으면 해요^^

로키 로얄투어 이지운 부장님 만세~ 만세~ 만만세~!!!!!

(서울오셔서 학교팀(?)방문 예정이라면 수원에 오래된 새댁 잊지말고 찾아주세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