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저는 모두투어를 통해7월 8일. 6박8일동안 캐나다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그렇게 여행을 다녔어도 후기는 단한번도 남긴적이 없는데..운이 좋아서인지 항상 행복했던 여행만 했었는데..이번엔 로얄투어까지 와서 남기네요. 그만큼 너무너무 여행의 행복함이 아직까지도 마음속에 남아있다는거겠죠.. 제가 캐나다에 지금 없다는것이 슬플뿐입니다..ㅋㅋ

모두투어에는 좀 전에 후기를 남겼고,, 로얄투어도 글을 남기는 이유는 바로바로 오학수 차장님때문이죠~밴쿠버여행 이틀동안 가이드를 해주셨는데 항상 유쾌하시고 친절하시고 편안하게 해주셨어요..저를 기억을 하실까요? 힌트를 드리자면 저는 금융권후배입니다..ㅋㅋ 얼핏 이번연말에 한국에 오실지도 모른다고 하셨는데 오시면 연락주세요. 다른분들은 밴쿠버는 그냥 에피타이저라고 했지만..저에게는 가장 핵심적이었어요..그건 날씨와 가이드님때문이죠^^

아무튼 다신 못만날지도..또다시 만날지도 모르지만 아주 오래 기억속에 남을꺼예요.항상 행복하시고 멋진 오학수차장님이 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