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에서 돌아온지 이틀째 인데도 아직도 그 분위기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정말 멋진 여행했습니다.  특히 여행하면서 이렇게 베테랑 가이드를 만나기가 참 쉽지 않았는데 정말 감동이었어요. 왜! 베테랑이 록키를 가는지 생생히 알게해 주신것 같아요~^^ 그리고 오랜 시간 운전해주신 쥴리어스!! 진짜 멋진사람이었어요~~ <로얄투어>가 지미와 쥴리어스를 보유하고 있는건 무엇보다 큰 재산인것 같아요....  로얄투어의 무궁한 발전을!!...... (^.^)

(그리고 1일코스-빅토리아는 왜 이분이 가시는지도 알게해주신것 같아요. 백도사님은 딱! 1일 가이드가 맞으신듯~ 저희13명이 점심 제대로 먹지 못했을때는 저녁을 일찍먹을수 있도록 미리 식당에 전화정도는 할수 있으실텐데... 식당 들어가니 이제 나오는 김치전골.... 정말 배는 고픈데 늦게 끓여서 먹느라 모두 불만이었어요..... 그리고 손님이 간단한 물품 수퍼에서 살수도 있는데 무조건 들어가면 1시간 걸린다고 하시더니 막상 수퍼들어갔을때 제 앞에 계산 손님 1명 기다리고 있을때.....  헐....   그리고 육포 덤핑해서 팔기.....  이런 근무태도는... 좀....  실망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