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eTA때문에 못 볼뻔한 록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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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개구리 작성일17-08-18 03:56 조회5,155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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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다고 위대하다고 어떤 말로는 표현이 안되는 곳을 엄마와 좋은 사람들과 또 철학과 감성을 겸비한 Jimmy 가이드님과 함께 할수있어 한마디로 고마운 여행이었습니다.
함께 여행하신 분들의 따뜻한 배려에 감사드리고 Jimmy님의 딱 떨어지는 view points, 그 장관의 감동을 음악과 함께 배로 만들줄 아는 센스쟁이, 잊지 못할겁니다. 고맙습니다.
전 패키지 여행은 첨인데요, 사실 틀에 짜여진 이런 여행을 별로 좋게 보진 않았어요. ㅋㅋ.
그래서 첨에는 제가 여행을 계획했는데 무릎이 안 좋은 엄마랑 첫여행인데 아무래도 산속에서 개고생? 할거같아 패키지라는것에 눈이 가더군요. 신의 한수란 말이 여기에 딱! 편안한 여행이어서 엄마가 좋아하시니 나도 좋고. 둘 다 힐링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여기서 캐나다 eTA! 평생 캐나다 한번도 가신적 없는 엄마가 캐나다 영주권자라 eTA를 줄수없다라는 이유로 출발 3일전까지도 이민국이에 메일 보내고 답장 기다리며 결국 여행을 완전 포기했었는데 기적적으로 록키를 보게 되었습니다.
3주를 이걸로 속 섞었는데 그래서 힐링이 필요했었고 그걸 아는지 록키는 최상의 컨디션을 우리에게 선물했습니다.
여행사 관계자님들 eTA 잘 모르는 사람들이 많아요. eTA는 여행사랑은 관계없는 일이라고만 하지마시고 패키지 사는 분들께 꼭 알려주세요. 혹시 eTA가 delay되거나 엉뚱한 문제 생기면 절대 해결될때까지 기다리면 안됩니다. 시간 까먹지말고 다시 re-apply 해야한다고도요.
마지막으로 제 생일에 록키가 준 선물 함께 보실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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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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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개구리 고객님,
모녀가 함께한 여행이 즐거우셨다니 저희도 기쁩니다. 감사의 말씀 가이드에게 전달하겠으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는 저희 로얄투어 많은 격려와 응원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로얄투어 전직원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