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키투어(8월17~20)with Ha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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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yoJeong 작성일17-08-23 19:58 조회5,052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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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만에 다시 찾은 록키.
8월17일~20일 (밴프숙박) with Hans
약간의 쌀쌀한 오전..8시 캐나다 플레이스에서 출발.. 한남마트거쳐 1시간 반가량 달려 호프도착.. 비빔밥과 미소된장..인심도 맛도 괜잖음.
캠룹스 가는 도중 에어콘 고장으로 메릿에서 차량 교체로 3시간 기다림. 반팔입을수 있는 따뜻한 날씨~숙소 일찍 도착했어도 별 할일 없었을텐데 차라리 좋은 날씨에 아기자기한 메릿 구경하며 맥주한잔 할수 있어서 넘 좋았음.. 늦은 저녁 밸마운트 도착.. 저녁식사후 취침.. 숙소근처 편의점등 간단 간식거리 살곳 있어 좋았음.
둘째날 새벽 5시기상.6시식사.7시출발(아마)
아싸바스카 관광후 아이스필드로 이동. 중간식사. 설상차타고 빙하위에서 사진한컷. 추우니 따뜻한옷 2개쯤은 겹쳐입어야 할듯. 여기서 가이드 Hans 센스.. 태극기준비로 사진이 한컷더 아름다움. 벤프로 이동. 5시경 도착해 벤프시내관광..텍스가 없어서 열심히 쇼핑. 상점은 보통8시~9시까지 운영..식당은 더 늦게까지.. 룰루레몬에서 요가복 득탬. 저녁자유식.. 식당추천 역시 Hans가 잘 해줌.. 금액 음식별로..
셋째날. 전날과 비슷하게 기상.. 조식 오믈렛 추천.. 보우강관광후 레이크루이스 에메랄드레이크 등 관람 미네완카 크루즈 약간 별거없긴하나 크루즈 현지 가이드 엄청 웃겨서 기억남. 레이크루이스 곤돌라 강추.. 너무 아름다움..앵글 하나로 잡기에는 너무 모자람.. 마지막 호텔..정말 주변에 아무것도 없음..간단 음료와 술 간식거리 꼭 사서 가셔야함..저녁 커리 괜잖았음..수영장 별로라 수영복 챙겨갔었는데 하루도 입을날이 없었음.
마지막날 6.7.8(아마) 조식후 열심히 달려 첫날 점심먹은 호프까지와서 비빔밥먹고 2시간 가량 더 달려 한남마트도착. 참고로 쉘주유소에서 하차함.4시반.쯤 도착. 대체적으로 아침에는 꼭 긴옷이 필요했었고 낮에는 많이 더웠어요~차량 이동시간이 많아 지루할것이라 생각하시겠지만 가이드 한스가 지루할틈이 없게 해주었네요..감사.
P.S 여행일정동안 51명의 각기다른 여행객들을 별탈없이 즐겁게 인솔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저도 이번여행에 친구이자 동생이자 스텝과 함께 왔는데 회사에대한 남다른 애사심과 대표에대한 무한 신뢰를 갖고있는Hans를 보면서 비즈니스를 하고 있는 입장으로 과연 나도 우리 스텝들에게 저런 신뢰를 주고있는지 다시한번 되돌아보는 좋은 시간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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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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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효정 고객님,
저희 로얄투어와 함께한 록키여행에서 좋은 시간 보내셨다고 하니 저희 또한 기쁩니다. 가이드에게 감사의 말씀 전달하여 드리겠으며, 매순간 최선을 다하는 저희 로얄투어 많은 격려와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로얄투어 전직원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