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박4일 록키투어 with 오학수 차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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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준호 작성일17-08-24 05:30 조회5,068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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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만에 다시가는 록키여행이라 과연 제가 어렸을때 보고 감동했던 모습이 그대로일지 의문이였습니다. 3박4일동안 2200키로를 넘는 장거리를 버스로 움직이느라 불편한 점도있었지만, 워낙 재치있고 재밌으신 오학수 가이드님과 세월이 지나도 변함없이 아름다운 배경에 또 새로운 추억을 쌓고갑니다. 추가 옵션으로 미네완카 크루즈를 선택하고 돈을 더 지불할땐 과연 그 값어치를 할까 고민했지만, 너무나도 재밌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 단 한푼도 아깝다는 생각이 들지 않네요. 밴프에서 보낸 낭만깊은 오후와 가이드님 추천으로 맛있게먹은 스테이크는 계속 떠올리게되네요. 긴여정 동안에 저희가 지루하지않게끔 좋은설명과 역사예기, 혹은 예상치 못할때 허를 찌르는 농담들로 더욱더 알찬 여행을 제공해주신 가이드님께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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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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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성준호 고객님,
긴 여정에 피곤하셨을텐데, 좋은 말씀 남겨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록키의 대자연은 언제봐도 그 모습이 너무나 아름답고, 사람의 마음을 평온하게 합니다. 가이드에게 남겨주신 소중한 후기 전달하여 드리겠으며 여행에서 받은 좋은 에너지, 행복한 추억 오랫동안 간직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로얄투어 전직원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