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대자연 보러 여행 가는 걸 좋아하는데, 이번 여행은 그중에서도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
빙하 위에도 직접 올라가보고, 영화에서 봤던 웅장한 록키 산맥도 보고, 아름다운 호수까지!
밴프에서 잘까, 카나나스키스에서 잘까 고민했었는데 밴프 선택하길 참 잘했어요. 주변 사람들이 밴프 추천하는 데에는 다 이유가 있었네요ㅋㅋ

그리고 무엇보다도 같은 장면을 봐도 더 풍부하게 느낄 수 있도록 이끌어주신 오학수 차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멋있는 록키 장면을 볼 때 음악을 틀어주셨는데, 마치 영화를 보는 거 같았어요. 또 평소 캐나다에 대해서 궁금한 게 많았는데, 차장님께서 스토리 텔링을 잘 해주셔서 정말 좋았습니다. 무엇보다도 고객을 진심으로 위한다는 점을 몇 번 느꼈고 단시간에 신뢰감이 생겼네요.

좋은 경험 만들어주신 로얄투어 임직원분들께 모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