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프 숙박은 역시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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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영욱 작성일17-09-09 13:37 조회5,529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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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은 혼자 배낭여행만 다니다, 한동안은 가족과 자유여행만 다녔는데요,
처음으로 해본 패키지 여행. 예상과 달리 아주 오랜만에 마치 배낭여행을 하는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특히나 밴프에서의 숙박은 밴프에서의 커피한잔, 술한잔으로 이어졌고 정말 최고였습니다. 록키의 그 건강한 풍경들은 따로 설명할 것도 없고요. 몸은 피곤했지만 정신적으로 즐거웠던 여행이었습니다. 최영식 차장님의 설명과 록키로 가는 풍경에 2500km가 전혀 지루하지 않았고, 스탠리의 안정적인 운전도 너무 인상 깊었습니다.
바쁜 일상이었으나 부모님과 여행을 해보고 싶은 마음에 출발 1주일전에 예약하고, 오전내내 일하다 비행기에 올라탄 여행이었습니다. 고된 여정이었으나 즐거웠던건 다른 여행객들의 배려와 최영식 차장님의 많은 노력 덕분이 아닌가 싶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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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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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영욱 고객님,
처음으로 참여한 패키지여행에서 즐겁고 편안한 시간 되셨다고 하니 저희도 기쁩니다. 이번 여행이 바쁜 일상을 완벽히 힐링하는 시간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가이드에게 감사의 말씀 전달하여 드리겠으며, 항상 최선을 다하는 저희 로얄투어 앞으로도 많은 격려와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로얄투어 전직원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