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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키여행은 꼭!! 프리미엄으로, 꼭!! 오학수(한스)차장님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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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세환 작성일17-09-11 20:01 조회4,889회 댓글1건

본문

한국에서 지인들이 놀러온다기에 어디를 보여주면 좋을까 고민하다, 그래도 캐나다가면 다들 가본다는곳중 하나인 록키를 가기로 했다. 주변지인들에게 물어보니 한결같이 로얄투어를 추천해주길래 아무생각없이 신청했다.

 

난 워낙 패키지투어에 대한 안좋은 인식(장시간 버스탑승,사진만찍고 바로이동,타이트한 스케쥴,선물강매 등)이 있어서 그닥 기대하지 않았고, 지인들도 장거리 버스탑승에 대한 두려움이 있는것같았다.

 

그런 불안, 걱정, 두려움은 첫날 버스에 오르면서 많이 사라졌고, 이번여행으로 패키지투어에 대한 나의 안좋은생각들이 많이 바뀌게 되었다. 그 중심에는 바로 오학수차장님(한스 가이드)이 있었다. 록키 가는날, 록키에서 밴쿠버로 돌아오는날 그 긴시간을 어떻게 보내야하나 고민했던 내가 바보였다. 버스가 특정지역을 지나때마다 그지역 유래부터 우리가 궁금할법한것들은 싹 알려주신다. 틈틈히 캐나다 역사를, 그리고 한국과 캐나다 관계, 캐나다와 미국의 관계 등 여러가지 좋은 정보들을 듣고 있노라면 진짜 시간가는줄 모른다.

 

그리고 말을 너무 많이 들어서 피곤해질때쯤, 음악을 틀어주면서 창밖 자연을 보며 사색에 잠길수 있는 적절한 시간안배도 너무 좋았다. 특히 타이타닉을 닮은 산봉우리를 지날때 들었던, 타이타닉 OST My heart will go on 을 들을때가 가장 좋았다. 바다가 아닌 산에서 이노래가 이렇게 잘 어울릴줄이야.. 물론 오차장님께서 에메랄드래이크를 바라보며 직접 불러준 노래도 잊을수가 없다. 셀링디온과는 전혀 다른 느낌이였지만.

 

나도 캐나다에서 6여년 살아서 왠만큼 안다고 생각했는데, 이번 여행을 통해서 너무 많은것을 배우고 느꼈다. 캐나다가 얼마나 고마운 나라인지도 배웠고, 내나라 내조국 대한민국에 대한 자부심과 자긍심도 돌아볼수있는 좋은 계기였다.  아이스필드 설상차에서 고래고래 고함질렀던 "할수있다" "한번만 더" "화이팅" 이말들은 내가 인생을 살아가면서 계속 가슴에 담아두고 힘들때마다 꺼내볼것이다..

 

여기서 숙소얘기 식사얘기는 많이 하지 않겠다. 최고급 호텔은 아니지만 그런대로 잘만했고, 최고급 식당은 아니지만 그래도 먹을만했다. 다른여행상품은 몰라도 록키여행에선 그것들이 그리 중요하지 않는것 같다.  

 

사실 이 후기를 읽는사람이 내가 느낀 그감동과 벅참을 다 느낄수 있을거라는 생각을 하지 않는다. 그래도 이렇게 내가 시간을 내서 이 후기를 남기는 이유는 단 한가지이다. "오학수(한스) 차장님" 때문에.

 

여행내내 오차장님 통해서 너무 좋은 감동 기운들은 받아서, 내가 뭔가 꼭 보답하고 싶어서다. 

 

그리고 만약 당신이 지금 록키여행을 갈려고 한다면, 꼭 로얄투어 정통(갔던길 다시 돌아오는코스가 아닌)으로, 밴프에서 1박을 하는 프리미엄으로, 그리고 꼭꼭꼭 오학수 차장님과 함께 가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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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작성일


안녕하세요 김세환 고객님,
저희 로얄투어와 함께한 록키여행에서 너무 좋은 감동과 벅참을 느끼셨다고 하니 기쁩니다. 내용중 만년설 빙하위에서 외친 "할수있다" "한번만 더" "화이팅" 라는 부분은 에너지가 느껴지면서도 뭉클한 기분마저 듭니다. 가이드에게 남겨주신 후기 전달하여 드리겠으며 늘 모든 고객님들의 만족을 위해서 노력하는 저희 로얄투어 앞으로도 많은 격려와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로얄투어 전직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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